"계획을 세우는 것은 천 년을 살 듯 하고, 행하는 것은 내일 죽을 듯이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금 설명하자면 미래에 대한 꿈을 꿀 때는 당장 눈앞의 재미나 이익에 매달리지 말고 길고 큰 계획을 세우되, 이를 실천할 때는 곧 세상을 떠날 것처럼 열과 성을 다해 서둘러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 아닌가 합니다.

우린 어떤가요?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눈앞의 재미나 이익을 좇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아닌지요?

설사 원대한 꿈을 세웠더라도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하면서 작은 쾌락을 위해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는 않는가요?  지나고 보면 "…했더라면"하는 일이 쌓이지 않도록 순간 순간을 충실히 보내야 합니다. 그게 무엇이 됐든.

by..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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