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는 차량행력이 줄지어 섰다는데
우리집은 감기환자가 많아 그냥 방콕하기로 정했다. 그냥 쉬는 것이 남는것이라 생각하면서...
아 - 으 -
머리가 지근지근 아프로 목도 그리고 콧물은 왜 이렇게 줄줄 새는지
그것도 연말연시에 많지도 않은 모임 몇 개를 다녀왔더니 그 후유증인가 보다.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해야 하는데
몇 시간 밖에 남지 않아서 그것도 .............
하여간 이곳 알라딘에서 많이 보고
많이 읽고 여러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줄 몰랐었으니까
책을 읽고 덤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