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수의사의 동물병원 24시
박대곤 지음 / 부키 / 200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의사의 동물병원의 일상 그리고 생각모음집이다.

거창한 생각을 가지고 보기에는 평범한 구성이다. 신변잡기를 이것 저것 엮어놓은 책이다. 아래분이 왜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같다.

하지만 주로 '개'(강아지)를 대상으로 글을 적고 있어 개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기초상식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유익할 듯하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육아나 아이 아픈 것을 응급처치 한다거나 하는 종류의 책을 몇 권 씩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말이다.

병원감염을 조심합시다 - 156
  병원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동물병원도 마찬가지. 그래서 동물병원에 들르게 되면 가능하면 안고 있어야 다른 동물들과의 접촉이나 병원 바닥에 떨어진 병원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한다. 그냥 간단한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