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아주 클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1%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 알라딘에서  책을 사서 읽으며 다른 사람들의 것들도 함께 느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냥 배운다하지만 얻은 지식을 실천하는 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면이 많다. 누구나 좌우명을 말하라고 하면 너무나도 거창하게 말해버린다. 그것을 잘 실천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면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  누구나 계획을 잘 세운다. 하지만 그 실천에 있어서 대부분이 실패자가 되고 만다. 극히 일부는 실천에 성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방송에 자주 나오는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고통과 괴로움을 겪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경우가 많이 않은가보다. 가끔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그 캠프라는 것이 성공했다고 볼 것인데.

 노력한 자는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아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잘 살고 있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노력을 하지않으면서도 사회에 직장에 그리고 가정에 대하여 불평불만을 토로하며 살아간다. 나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인가 보다.


책의 내용 중에 <신은 마음을 보지만 사람은 외모를 본다.>는 구절이 있다. 사람들의 본심을 너무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첫인상이라는 것도 자신의 가치관에 적합하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을 좋게 보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나쁘게 생각을 해버린다. 과거의 경험이 처음보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성형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남자들이 운동이나 전쟁중에 코를 많이 다쳐서 보기 좋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는데 요즘은 전신에까지 성형을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제 외모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외모를 가꾸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만이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새로운 카스트제도로 굳어져가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혹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방송에 나오는 전화걸기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를 해보라고 권해보신 적 있는지요? 몇 천원이 작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에서부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줘야 하지 않을까. 아마 년말이 되면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실을 강제로(???) 구입해야 하는 일들을 겪게 될 것인데 그것을 먼저 나서서 구입하도록 권유해보신적은 있는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상대방 그리고 부모에게도 효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자녀를 아침저녁으로 보고 있지만 칭찬해준 기억이 있으신지. 대부분 나무라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 않은가는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신발을 잘 정리해 놓았구나, 책상도 잘 정돈되어 있고 엄마 설거지도 도와주는 것이 이제는 다 컷나보다 처람 가볍지만 칭찬을 하다보면 자녀들이 더 살아가는데 열심일 수 있다. 하는 일마다 재미있게 잘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말을 상황에 맞게 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하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는데 요즘은 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지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수가 많이 있다. 정치인들부터 그런 부분에서 고쳐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린 세대가 보고 듣는데 너무 듣기 거북한 말들을 나라를 이끌어 가는 분들이 할 말이 아닌 것 같아 씁쓸할 때가 많다.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말과 말씀’ 코너와 돌발영상이라는 것을 보고나 있는지.  그리고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도 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본다. 어느 영화를 보건 욕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주변의 아이들 말을 듣고 있노라면 무엇이 욕설이고 진담인지 구별을 할 수 없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것, 끌리는 마음을 갖게 한다는 것은 타고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인상을 좋게 할 수 는 있는 것 아닌지. 50이 넘어서면 자신에 얼굴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평범하지 않게 살다보면 그것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는다고 한다. 오늘부터라도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살아봄이 어떨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