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이 이제야 느껴지나 봅니다.

달력을 바라보니 한장밖에 남지 않았는데

올 한 해는 무엇을 했는지

머릿속에 남은 것은 별로 없고

내년에 뭔가 해야 겠다는 것만 쌓여가기만

오늘도 찬 바람이 오락가락 하면서 비가 내렸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지 자주 비가 내립니다.

을시년스럽다는 것처럼 오늘이 요즘이 그런 날씨입니다.

아이들에게 내복을 챙겨 입혀 학교에 보내고

식구들에게도 모두 옷을 따뜻하게 입혀야 겠다는 생각만 가득

김장은 다 마무리 했고

동지만 남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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