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나라 인간 나라 3 - 세계 정신 문화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행, 철학의 세계편 신의 나라 인간 나라 3
이원복 글 그림 / 두산동아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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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종교가 체계적인 교리로 자리잡기 이전에는 신화의 세계였다.

고대종교, 신화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 그리스 신화인데 신들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세계와 가까워져 있어서인지 인간들이 자신의 존재를 묻기 시작하면서 철학이 학문으로 자리잡아가기 시작했다.

인간만이 지식과 지혜를 사랑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종교에 대한 맹신에 저항 즉 대립시키기 위한 노력에서 서양 철학이 정립되어갔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서양의 종교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폭이 좁아진다는 느낌이 들고 서양중심적인 세계관을 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의 여유를 간직한 동양의 철학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엮겠다는 의도는 아닌지....

한 번 기다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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