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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세계 지도 - 의미 있는 여행을 위한 지도 읽기
오기노 요이치 지음, 김경화 옮김 / 푸른길 / 2005년 5월
평점 :
사람이 보고 느낄수 있는 세계는 얼마나 되나
세계는 일생동안 돌아다녀도 다 볼 수 없을 만큼 넓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보고자 하는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고 이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은 세계지도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외로운 섬 '이스터 섬.' 석상이 산재해있는 것 만큼이나 외롭다. 그래서 외계인이란 존재가 그곳에 모아이 상물을 남겼나보다.
장수촌인데 100살이 되어야 어른 대접을 받는다는 에콰도르 비르카밤바 마을. 90세도 젊은이 취급을 받는다는데.. 평균기온이 19도정도로 온난하고 물이 풍부한 지형때문이란다.
'카스바의 연인'이란 노래제목의 도시 카스바. 알제리의 수도의 옛 시가지. 미로처럼 엮인 길이 이어져 햇昞?들지 않고 어둑해 여행자들은 으스스함마저든다. 독립투쟁을 위해 도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는 것으로 프랑스군이 골탕을 먹았단다. 우리 노래 제목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지역을 특징짓는 사진과 에피소드가 간간이 나와 책을 보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세계여행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알아야 가고 싶은 곳도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