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너는 자유다 -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개정판
손미나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스페인 여행하기

스페인 하면 투우를 떠 올린다. 역사적으로 소를 신성시해온 그들이 왜 그토록 투우에 열광하고 집착하는가?

그것을 통해 그들이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자연과의 정면승부에서 이겨낸 인간의 은근과 끈기를 자랑스럽게 보이고자 한 것인가?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소를 죽여야 하는 경기에서 실패한다면 자신의 목숨을 던져야 하는 그 곳에서 그들은 승리를 통해 강한 힘을 얻으려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투우를 통해 그들은 대리 만족을 얻고자 한 것인가?

어느 나라도 며칠간의 여행으로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고 알 수 없다.

역사,  영화, 음악, 미술 등등

작가의 눈이 비친 여행기를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것이 자신의 당당함을 보이려는 듯

아이가 스페인어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한 번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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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1: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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