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의 제국 1
원정미 지음 / 마루&마야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원정미님의 '주작의 제국...'

괜히 구입을 했다는 후회가 됩니다.

미국에서 구입을 했는데 돈이 아깝습니다.

또 저는 소장을 하고픈 마음에 도서를 구입을 하는데....

'주작의 제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반품도 안 되고....

어쩔 수 없이 소장을 해야하네요.(에휴...)

그리고 두번 읽을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구입을 하면 두 세번씩은 읽는 편이거든요.

근데...'주작의 제국'은 아닌 것 같네요.

이제 1권을 마쳤는데....

읽는 내내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완전히 연극의  대본을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배경에 관한 내용도 부족하고요.

여주나 남주...그리고 조연으로 나오는 인물들에 관해서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제 2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글쎄요....

지금부터 벌써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저는 별로 독자분들께 추천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래도 읽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원정미 작가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 주세요!...:)

작가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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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관 야담
김원경 지음 / 발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김원경님의 '동화관 야담'....

'동화관 야담'을 알라딘에서 보았을 때 제목과 책 표지가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역사물 소설이라서 구입을 했었다.

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역사물 소설 매니아...:)

나이를 먹어도 어쩔 수가 없다....^^ ~ㅎㅎ

'동화관 야담'을 정말 재미나게 잘 읽었다.

단지 단권이라서 아쉽지만....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동화관 야담'...이다.

활발하고 생기가 넘쳐나는 '동화'...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마음이 착하고....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는 '동화'다....

그래서 '륜'과 잘 어울리는 한쌍일 것이다...

서로가 넘쳐나는 사랑과 믿음....

소장하고픈 책이다.

절대로 후회를 하지 않을 '동화관 야담'이다...

독자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김원경 작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사극으로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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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1
이금조 글.그림 / 청어람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이금조님의 '청랑'....

책을 펴는 순간 눈과 손에서 떨어지지 않던 '청랑'....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어디하나 막힌 곳 없이 잘 쓰여진 '청랑'....

'아라'와 '선후'의 아픈 사랑....

애절하고 가슴 아프게 하는 두 사람의 상처 받은 '사랑'....

읽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숨을 짓고....

두 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웃음을 짓고....

읽을 때마다 두 사람의 불행과 행복에 제 모습이 가지각색으로

바뀌곤 했답니다.

아직 읽지 못한 독자분들...

한번 구입을 해서 읽어보세요....

후회 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만....

물론 보는 사람마다 각각 틀리겠지만요...^^

'이금조'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제 소망에는 '선후'와 '아라'의 에서 태어난 2세에 관한

시리즈를 써 주시면 좋겠는데....

불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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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노래 1
이예린 지음 / 청어람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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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님의 '달의 노래'....

저는 역사 로맨스소설 매니아라서 구입을 했는데....

읽어보니 다른 역사물과 색다른 도서였습니다.

어릴 적에 동화책으로 '인어공주'를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도서는 인어(교인鮫人)인 '화린'과 인간인 '협'의 사랑 이야기....

첫권에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화린'과 '교우' 관계를 너무 끈질기게 이어지는 점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화린'이 '교우'를 버리고 '협'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끌었다는 점....

물론  결과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협'이 인내심이 없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협'은 끝까지 '화린'이 자신한테로 돌아오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렸다는 점....(감동....;)

물론 이 두사람에게 여러가지 힘든 일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견디어 내었고....

힘든 사랑이었지만 '화린'과 협'에게는 소중하고 목숨보다 귀중한

사랑을 얻었지요....

인어와 인간인의 사랑....

'화린'이 인간으로 살았을까요....?

아니면 인어(교인鮫人)으로 '협'과 살았을까요....?

글쎄요....

독자분들 궁금하시지요....???

궁금한 분은 구입을 해서 읽어보세요....;

이예린 작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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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첫 번째 이야기 - 가애
사영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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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영'님의 연리지....

구입을 하기전에는 첫번째와 두번째가  연결이 되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실망을 했지만 읽어보니 마음에 드는 책이더군요.

그리고 책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역사 로맨스소설을 많이 읽어보니 거의 여주들이 한이 많더군요.

물론 '연리지'도 마찬가지이고요.

첫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여주 '사린'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황제 앞에서도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용기....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끈기가 있고, 침착하게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사린'.....

'사린'의 활발한 성격이 보기가 좋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여주 '운영'이 불쌍하더군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죽는 광경을 목격하고....

거기다가 오빠와 언니의 죽음....

어린 나이에 겪은 갖은 고초를 견디면서 복수심으로 커 버린 '운영'....

여기에 나오는 조연인 '조운'이 '운영'을 괴롭히고 할 때마다

얼마나 얄밉던지...

읽는 동안 계속 '조운'에게 저주를 퍼붓고 했답니다.

그런데...

'조운'이 사모하는 남자에게 이용을 당했다는 내용에 제가 '조운'을 미워했던

마음이 한순간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조운'이 너무 안 되어서....

'조운'도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착하게 살았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영'님의 취화 이야기 2부 '운라무곡'이 (가연이의 이야기)기대가 됩니다.

2세들의 이야기들....얼렁얼렁 나오면 좋겠네요.^^

너무 오래 걸리면 안 됩니다....요....'사영님'....^^

아직 구입을 못한 독자님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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