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3 - Novel Engine POP
정연 지음, 녹시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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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비나리>에서 이야기를 해 주어서 좋았어요.
근데 다른 요괴들 이야기도 알고싶네요..

강한 여우요괴도 더위때문에 비실비실거리네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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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화 - 1940, 세 소녀 이야기
권비영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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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나라도 없던 환란의 시절,
그래도 희망을 꿈꾸던 세 소녀가 있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슴이 무겁고 답답하고 슬펐어요..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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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수호자 ㅣ 수호자 시리즈 2
우에하시 나호코 지음, 김옥희 옮김 / 스토리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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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권은 자기 인생을 고스란히 희생해 키워준 양부 지그로의 오명을 벗기기 위해서 호위무사 바르사가 고향을 떠난 지 25년 만에 칸발 왕국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인데, 저는 솔직히 약간 지루했어요.
그래도 1권은 재밌게 읽었고요, 3권도 재밌게 읽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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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Photo Essay
태양의 후예 문전사.NEW 지음, 임효선 사진, NEW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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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했어요? 

했죠, 그럼. 유시진 씨는요? 

난 많이 했죠. 남자답게.

 

 

계속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런 눈이 어떤 눈인데요?

눈을 못 떼겠는 눈.

 

 

뭐하는 거예요?

입 막은 거죠, 야하게.

계속해보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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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08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의 아트 저널리스트 김홍도 - 정조의 이상정치, 그림으로 실현하다
이재원 지음 / 살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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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정치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피를 보게 되니 서로 힘의 균형이 맞추어졌을 때 비로소 나라가 안정된다 할 수 있다. 첫 그림에서 본 개처럼 집 밖을 나가 경계 없이 날뛰게 되면 집에 도둑이 들고 화를 입지 않겠느냐? 그러니 주인인 내가 그러지 못하도록 단단히 묶어두고 본분을 망각하지 않도록 단속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그림에서는 배부른 개가 자기 몸을 긁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스스로에게 만족하다는 얘기일 터 백성도 다를 바가 없다. 궁핍함 없이 저마다의 삶에 흡족하니 이럴 땐 군주가 관여할 바 아니다.”

세손   “소손, 할바마마의 깊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사옵니다.”

 

-영조, 그림 속의 개를 꾸짖다 

 

 

정조   “내가 보고 싶었던 그림들이 바로 이것이다. 놀라는 얼굴 표정을 곁에서 보는 듯하고 밥 한술과 한 사발 탁주에 만족해하는 너털웃음 소리가 생생히 들리는 것 같구나. 길거리에서 송사를 벌이는 장면에서는 어떤 판결이 내려지는지 한번 참견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이처럼 서로 부대끼며 백성들과 함께 살아가는 수령이 있으니 과인이 바라던 바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까지 이토록 자세히 읽어내고 그려내다니, 마치 백성들이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간 것 같구나. 더욱이 표암이 유려한 필치로 느낌까지 적었으니 그 강평이 날카롭게 풍자되어 읽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기만 하다.”

강세황   “전하께서 풍속화를 보시고 이리 즐거워해주시니 소신 몸 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이 노상송사의 핵심은 형리에 두고 있사옵니다. 갓을 삐딱하게 쓴 것으로 보아 치기가 어느 정도 올라 있는 모양이옵니다. 수령이 탄 가마 앞뒤로 수행인들이 물건을 이고 지고 있어 행색이 초라하지 않으나 판결문을 적고 있는 형리는 취기가 오른 듯해 판결문을 기술하는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는 있을까 걱정되어 조금 강평을 하였사옵니다.”

 

 

- 서민들의 숨결을 그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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