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왜 죽어요? 엄마.."

"그냥 때가 된거야. 무서워 말거라 아가야.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일 뿐이란다.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겪어야 할 일이야. 나도 몰랐었지만 난 네 엄마가 될 운명이었단다. 난 최선을 다했어요.

난 네가 네 운명을 만들어 나가리라 믿는단다. 신께서 네게 주신 걸로 최선을 다해 살거라."

"제 운명이 뭐예요.? 엄마.."

"그건 너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란다.

인생은 초컬릿 상자와 같은 거란다. 포레스트.. 열기전까지는 뭘 집을지 알 수 없어."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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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 그래 난 검술도 할줄 모른다, 이놈아!!! 항해술도 없고, 요리도 못하고,
            거짓말도 못해. 난 도움받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나미!!! 넌 내동료다!! 네놈은 대체 동료를 뭘로 보는 거냐!!
우리들 목숨도 같이 걸어봐!!! 같은 동료잖아!!!"
내가 되겠다고 결정한 거니까 그걸 위해 싸우다 죽는다 해도 상관없어!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도 왼팔의 이것이 동료의 증표다!

단 한번 웃을수 있다면 몇번이라도 울어도 좋아

샹크스 : 내 머리에 술이나 음식을 뒤집어 씌우든 침을 뱉든 난 웬만한 일은 웃으며 눈감아 준다.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내 친구를 괴롭히는 녀석은 용서않는다."
괜찮아. 팔 하나쯤이야. 무사해서 다행이야

    :  , 그녀석 몫까지 강해지겠어요. 천국까지 내 이름이 알려질 만큼 세계에서
제일 강한 대검객이 되고 말겠어요!!!!!
등에 난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글세... 모르겠어... 이곳을 한발짝이라도 물러서면 뭔가 소중한 것들을...
지금까지 해온 맹세라든가 약속이라든가... 많은 것들이 꺾여서 이제 두번
다시는 이곳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루피..?들리냐? 불안에 떨게 했냐... 내가.. 세계최고의 검호정도 되지
않으면.. 네가 곤란하잖아..!! 난 이제 두 번다시 패배하지 않을테다!!!
저자를 이기고 대검호가 되는 그날까지 절대로 두 번다시 난지지 않을 거라!!
불만있나? 해적왕!!"
그럼 이렇게 하지. ''이 녀석의 '저주'어느 쪽이 더 센 지 시험해보자고.
보통 때엔 죽을 정도의 상처라 해도 난 죽지 않아!

나미 :      모두들 미안해........나랑 같이 죽어줘
벨메일이 말했었지.......살아남으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생길거라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또 누군가가 상처받잖아. 그런 걸 더 이상
보고 싶지 않 아.
제법인데...날 사시겠다고? 사양하지. 난 너희 애송이 팀에는 너무 아깝거든
내 돈은 내꺼지만 내 계약은 너희들 모두의 거라고.
너 약속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구나.
뭐야...이런 것쯤은 아프지도 않아. 너희가 그 애의 고통을 알아...? 그에 비하면 발 하나, , 세 개 쯤은....껌값이지!!
, ? 아아....그 딴 것쯤이야. 금보다 비싸?
바라는 것을 혼자서만 손에 넣으면 무슨 재미가 있지...? 차라리 난 아무것도 필요없어!!
이 배의 항해사는 누구?
해적에게 보답을 하려면 이걸()보여 주셔야지~

    : 너희들은 절대 못지나간다.. 난 언제나 처럼 거짓말을 한 것뿐이었으니까!!!
마을엔 언제나 처럼 평온한 하루가 시작되야 되니까!
내이름은 .......... '캡틴우솝아무리 죽을정도로 당해낼 수 없는 적이라도
아무리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이라도 말이지 
남자에겐 절대로 싸움을 피해선 안 될 순간이 있다.
그건 동료의 꿈이 비웃음 당했을 때야

    : 알고 있어.... 상대는 구해줄 가치도 없는 악당이란걸...
하지만 나한곤 상관없는 일이야. 먹여주고 난 뒤에 어떻게 될 지 따위는,
생각하기도 귀찮다고.. 요리사란 먹고싶어하는 녀석에게 음식을 만들어 준다!!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많이 졌습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적어도 저 꼬마에겐, 두려움이 없다. 살아남기 위한 무기...
그건 바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신념"
여길 봐라, 상디! 어떤 악당놈이건, 탈옥수라도 말이다.
배가 고파.... 뭐든 먹고싶어 이 배를 찾은 빌어먹을 놈이 있다고 하면,
내가 이 가겔 싸워 지켜나갈 의미가 있는거 아니겠냐?"

    : 내가 만병통치약이 될거야. 뭐든지 고칠 수 있는 의사가 될꺼야
왜냐면 이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으니까.!!

타시기 : 증거 따윌 기다리고 있다간 아무것도 막을 수 없어요!!
적은 자신의 그 눈으로 직접 판별하십시오

미호크 : 세계를 알아라. 너 자신을 알아라. 강해져라 롤로노아
            난 몇년 몇달이 지나도 이 최강의 자리에서 널기다려주마
            사납게 날뛰는 자기의 정신을 가다듬어 이검을 뛰어넘어 봐라
            이 나를 밟고 올라서 봐라! 롤로노아


벨메일 : 겐조씨, 미안... , 가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었어.
아무리 죽게된다 한들..! 말만으로라도 엄마가 되고 싶어. 저 애들은 내 아들이잖아?"
무슨 일이 있어도.. 태어난 이 시대를 원망해선 안돼...!
사람들한테 칭찬받지 못한대도 상관없어! 언제든 웃을 수 있는 강인함을 잊지말거라.   
살아남으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길테니까...!"

몽블랑 : 꼬마! 난 여기서 작별이다. 단하나, 이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황금향도 하늘섬도!!! 과거 어느 누구도 "없다"고 증명해낸 녀석은 없어!!
            바보 같은 소리라고 사람들은 비웃겠지만 그럼 뭐 어떠냐!! 그것이 바로!!
            "로망" 이야!!!"


골드로저 : 절대로 멈출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계승되는 의지','사랑의 꿈',
시대의 일렁임' 인간이 자유의 답을 찾는한 그것들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히루루크 : 난 절대로 널 쏘지 않을꺼다!! 내이름은 Dr. 히루루크 의사다!!신념의 상징이!! 
             죽는 그 순간까지 한명이라도 많이 환자를 고통에서 구해야해. 난 의사니까
               사람이 언제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버섯스프를 마셨을 때
아니.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내가 사라져도 내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좋은인생이었다... 고맙다 쵸파..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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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보다
더 힘든일은
떨리는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것.

기대하게 하지 마세요....
정면을 보여줄게 아니라면....
등을 보여주세요....

아무리 좋아하려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십번 마음을 돌리고 돌아서보려해도 보게 되는 사람이 있다,

"만약에"라는 상상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 설레고 더 아픈것이다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람이 뭐가 좋다고...

착각이라는거......그거 되게 우스운거더라 ?
사람을 한순간에 바보로도 만들고
또 하루종일 들뜨게도 만들어....우습지 않아 ?
아니란걸 알면서도 믿고 싶은 그 마음들
다 착각 아니야 ?
근데 있지.....
그 착각이라는거.. 계속 하고 싶게 되더라
그 순간만은..나 그래도 웃을수 있거든,
그 순간만은..나 그래도 다른사람들 처럼 행복하거든
 
<우정>

함께 손을잡으며길을걸을수있고
함께 오손도손이야기를 나눌수있으면
울때  달래줄수있고,나보다 더 많이 울어줄수있고
기쁠때 나보다 더 기뻐하는
난 그런 친구를 원해..... 

다른건 다 필요없어 
난 그저 오랫동안
같은길을 갈수있는
그런 친구가 필요할뿐이야.. 

난 무척이나 멍청하고
공부도못하고
말썽만피우고
부모님 말씀도안듣고
친구들도 가족도 모든사람들이
싫어하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너! 친구야~

정말 진실한 친구는
내가 아무말안해도
내가 무슨생각을하는지
내가 지금 기분은 어떤지
아는것이 정말 친구야

난 정말 우정보다 사랑이 좋다고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안돼
사랑은 거의다 물거품으로 돌아오는데
그깟 사랑 물거품이 되는 사랑보다
내가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졌을때 날 위로해줄수있는 친구가
더 좋아야하는거 아니야?

내가 아무리 너에게 욕해도
너는 그저 그냥 아무말도없이 웃어줬어
난 니가 그럴수록 너에게 더 심하게 대했지..
그래도 내곁을 떠나지않은 친구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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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홍교

전설 속에 살아있는 무지개다리 고흥 홍교
120여개의 조각돌로 짜 맞춘 수박다리 홍교가 지금도 변함없이 보존되고 있다.

옛날 옛적에 난데없는 홍수로 고흥읍 시가지에 바닷물이 범람하여, 풍양 축두에 정박하고 있던 범선이 바닷물에 밀려 주월산을 넘었다는 신화 같은 설화가 있다. 지금도 고흥과 두원을 사이에 두고 주월산(고흥의 주산)이 우뚝 솟고 있는데 이 때 크나큰 홍수 피해를 입은 고흥 땅은 남쪽 조계산 밑으로 형성되고 있는 등암리를 기점으로 포두면 장수저수지 종점까지 길게 흘러 내렸다는 장수천이 생겼고 그 후 남계천으로 개칭되었다. 당시 홍수로 피해가 극심한 백성들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기 위하여(어느 때 황후인지는 불명) 일국에 황후가 이곳 수덕산에 오셔서 백성의 안녕을 기도했다는 설화가 있다.

수덕산 하능 약수터에서 발원하여 현 홍교다리와 연결하여 오색찬란하게 무지개가 펼쳐져 한때 이 무지개를 타고 선녀가 등천했다는 전설이다. 수덕산 옥녀봉에서 동남으로 내려다보면 북쪽에 고흥의 주산 주월산이 높이 솟아 있고 성인군자가 태어난다는 상서의 봉황새가 복음자리를 잡았다는 봉황산 명산이 남쪽 조계산의 기운을 한 몸에 담고 있는 듯 평화를 상징하면서 자리 잡고 있다. 지금의 홍교와 연결된 성지를 응하고 있는 마치산이 앉아 있고 옛날 어느 때고 흥양현에 설치된 현종을 힘차게 쳐서 선정을 베풀었다고 전한다. 옛날이야기는 항상 신비롭다. 어쩌면 진짜 같기도 하고 또 얼토당토 않은 것이 많다.

그러하기에 지금도 옛 이야기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 손녀사이를 끊임없이 넘나들고 있다. 그런 꿈같은 이야기 속에 120여개 조각돌로 짜 맞춘 수박다리 홍교는 분명 건축문화의 신기함을 나타내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이 다리는 수덕산과 마치산에서 기원되어 흐르는 하천의 수구 홍교로서 세종 1441년 약 450여 년 전 가설된 다리였으며 오랜 세월을 지나고 고종 18년에 확장 보수된 다리로 추정된다.

이 다리는 중앙 상벽에 용두석이 부착되어 있어 다른 지역에 수많은 홍교와 또 다른 특색이 있다. 옛 군주시대에 그 지역에서 정승이 배출되지 않으면 용문석을 부착할 수 없다는 법제가 있어 함부로 용문석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흥 땅에는 풍양면 한동에서(양리) 태생한 유비가 훗날 원나라 외교에 공이 많아 고흥 부원군에 봉해지고 도첨의 정승의 벼슬에 올라 이 용문석을 부착하게 됐다는 것이다. 가만히 살펴 상상해보면 그런 신비스런 일이 있을 법도 하다.

성안에서는 어느 가난한 선비의 아내가 있었는데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서문쪽에 있는 옹달샘 물을 떠다 놓고 이 홍교다리에 촛불을 밝히면서 100일 기도를 하여 남군의 무과시에 급제토록 했다는 갸륵한 이야기가 전해온다. 옛날 옛적에 선녀들이 내려와 이 홍교 다리 밑에서 목욕을 하고 수덕산에서 기원한 무지개를 타고 등천하는 곳으로 꿈을 키워 소원 성취했다는 이야기이다. 훗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내의 정성으로 무과에 급제한 충신장군이 동방에 나르는 비장으로 이순신 장군 막하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음으로 시아버님의 병환을 치유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약 뿌리를 구해 탕재로 만들어 이 홍교다리 밑에서 정성들여 공을 들이고 약 2년간 용봉탕을 봉양한 정성이 헛되지 않고 하늘까지 감동시켜 57세 된 시아버님이 8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했다는 갸륵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홍교는 해방 후 지방 유형 문화제 제 73호로 지정됐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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