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보다
더 힘든일은
떨리는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것.

기대하게 하지 마세요....
정면을 보여줄게 아니라면....
등을 보여주세요....

아무리 좋아하려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십번 마음을 돌리고 돌아서보려해도 보게 되는 사람이 있다,

"만약에"라는 상상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 설레고 더 아픈것이다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람이 뭐가 좋다고...

착각이라는거......그거 되게 우스운거더라 ?
사람을 한순간에 바보로도 만들고
또 하루종일 들뜨게도 만들어....우습지 않아 ?
아니란걸 알면서도 믿고 싶은 그 마음들
다 착각 아니야 ?
근데 있지.....
그 착각이라는거.. 계속 하고 싶게 되더라
그 순간만은..나 그래도 웃을수 있거든,
그 순간만은..나 그래도 다른사람들 처럼 행복하거든
 
<우정>

함께 손을잡으며길을걸을수있고
함께 오손도손이야기를 나눌수있으면
울때  달래줄수있고,나보다 더 많이 울어줄수있고
기쁠때 나보다 더 기뻐하는
난 그런 친구를 원해..... 

다른건 다 필요없어 
난 그저 오랫동안
같은길을 갈수있는
그런 친구가 필요할뿐이야.. 

난 무척이나 멍청하고
공부도못하고
말썽만피우고
부모님 말씀도안듣고
친구들도 가족도 모든사람들이
싫어하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너! 친구야~

정말 진실한 친구는
내가 아무말안해도
내가 무슨생각을하는지
내가 지금 기분은 어떤지
아는것이 정말 친구야

난 정말 우정보다 사랑이 좋다고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안돼
사랑은 거의다 물거품으로 돌아오는데
그깟 사랑 물거품이 되는 사랑보다
내가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졌을때 날 위로해줄수있는 친구가
더 좋아야하는거 아니야?

내가 아무리 너에게 욕해도
너는 그저 그냥 아무말도없이 웃어줬어
난 니가 그럴수록 너에게 더 심하게 대했지..
그래도 내곁을 떠나지않은 친구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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