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Amanita virosa (Fr.) Bertillon  

북한명은 학독버섯이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 활엽수림, 혼합림 속의 땅 위에서 한 개씩 자라거나 무리를 지어 자란다.
갓 표면은 밋밋하고 습할 때는 끈적끈적하며 건조하면 광택을 낸다. 살은 흰색이고 맛도 냄새도 거의 없다. 주름은 흰색으로 떨어진 모양이며 자루 끝에 붙고 빽빽이 난다.
맹독성이므로 식용할 수 없다. 한국(오대산, 속리산, 지리산, 한라산) 등 북반구 일대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독우산광대버섯 [毒雨傘廣大─ ] | 네이버 백과사전 

이용 및 역할 : 맹독성의 버섯으로 2~3개만 먹어도 죽는다.  
외생균근성 버섯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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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4-0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청초하게 생겼는데 맹독이군요

후애(厚愛) 2011-04-05 12:33   좋아요 0 | URL
네 먹는 버섯보다 독버섯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구미호 사진이 너무 무서워서 못 올리고 이쁜 걸로 올린다.

 

대개 화생형인 여우요괴들은 백년이라는 영적인 나이부터 본격적인 조화를 부리기 시작한다.

백여우는 흰여우라는 뜻으로 불리지만 환상세계에서는 '백년을 묶은' 여우라는 뜻도 있다.

'미녀' 수준으로 둔갑할 있는 것도 전후부터이다.

미녀로 변신한 백여우는 인간의 남성과 육체적인 관계도, 심지어 결혼까지 있으나 완전한 인간은 아니다.

대개는 인간 남자의 간을 빼먹고 차버리는 경우가 많으나 아주 드물게는 사랑에도 빠져서 낭군을 위해 자기 '꼬리'까지 아낌없이 내어주는 열녀형도 있다.

여우요괴의 꼬리는 매우 강력한 주술적인 힘이 있다.

불여우는 능력이 보통의 여우요괴보다는 뛰어나지만 구미호에는 미치는 여우요괴 중간서열의 부류다.

영적인 나이는 5백년 내외다. 특기는 절세가인의 미녀로 둔갑하는 것으로 인간, 특히 남성을 홀리는 요괴처럼 알려져 있고 매우 정열적이며 때로는 세속적이기까지 하다.

원래 여우요괴는 백여우(白狐) 대부분인데 불여우의 부류는 인간에게 많은 배신을 당한 끝에 불처럼 빨간 털을 지니게 됐다고 한다.

인간이 되고자 하는 욕망보다는 인간을 해치고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도 강하다.

인간으로 둔갑했을 성적인 매력은 구미호보다 더욱 뛰어날 수도 있는데 이런 미모로 젊은 남자들을 홀려 어김없이 간을 뽑아 먹는다.

구미호는 꼬리 아홉 달리고 천년 묶은 여우요괴이다.

지상의 화생형이 아니라 원래부터 천계(天界) 요괴라는 설도 있다.

여우가 구미호가 되기 위해서는 천년을 살아야 된다는 얘기는 그만큼 도력을 많이 축적해야 다다를 있는 경지를 빗대서 붙은 말이다.

신통력을 지닌 여우의 꼬리는 온갖 조화를 부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꼬리가 아홉이므로 능력이 서열 높은 신령의 것과 맞먹는다고 하겠고 구미호라면 천상계로 오르는 것이 가능하여 엄연히 신령의 반열에 오른다.

우리의 구미호는 인간세계에 머물러 인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여우가 얼마나 오래 도를 닦았는지에 따라 둔갑술을 부려 인간으로 변할 수도 있고 온갖 조화를 부릴 수도 있다.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있듯이 구미호는 입에 여우구슬을 지니고 있다.

구슬 안에 인간의 정기를 가득 채워야 그것으로 완전한 인간이 있다고 한다.

여우구슬은 구미호가 인간의 간을 빼먹는 다른 여우요괴와의 수준이 다름을 보여준다 하겠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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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 배터지게 먹고,
신나게 놀고,
퍼지게 자고,
울고 화내고 웃고,
살고,
살고,
살고,,

-자기중심? 이기주의? 그런게 왜 나빠 웃으면서 죽기위해 살아가는데.

-한심하다. 뭐가 한심하냐고? 지금 여기서 그 녀석들이 오기만 기대하고 내가.
한심해서 못 봐주겟어.

-보이는데도 손이 닿지 않는다는 건 참분하지.]

-눈이 내리면 소리가 없어진다.. 무서울 정도로 조용하다.. 춥고 차갑고.
아무도 없어.. 누군가 부르고 싶은데.. 부를 이름도 없고
끝도 없이 새하얀..무섭도록 아름다운 흰 색에 파묻힌
나 밖에 없는 세계..단지 그것이..무서워서..

-비웃지마라 무작정 달려가도.. 방해 하지마라 무모한 짓이라도..

-시끄럽게 쫑알대지마! 아직 지지 않았어! 다신 지지 않을거야!!

-그래도 별은 보이지않아. 그래도 너는 보이지 않아.

-어린애고 바보라서 모르는 거라면 어린애, 바보라도 좋아!
그래도 난 내가 틀렸다고는 생각안해!
여기서 물러나면 평생 그 자식한테 지는 것 같아서 분하단 말야!
그런 자식에게.. 그 자식에게 다시는 지기싫어!
그러니까.. 아우~!! 내가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네!

-싫으면 이겨야 할 것 아냐! 난 꾹꾹 참고 살기도 싫고 그런게 멋지다는
생각도안해! 우린 우리 식대로 살았잖아!

-난 몰라! 그 자식이 한 말도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아!!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잘못이야? 당연하잖아!

-내가 잘하는게 아냐.. 다들 평소보다 약한거지..
질 거라는 생각으로 하는 놈들을 이기기란 쉬워..
난 이제 지지 않을거니까..

-삼장.. 지고 도망가기야?

-차라리 여기가.. 깊은 땅속이엿다면.. 태양 같은 건 바라지도 않앗을텐데..
차라리 여기가 깊은 땅 속이엿다면..자유도 고독도 알 필요없었을텐데..

-우린 삼장보다 먼저 죽으면 안되잖아.

-캄캄하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끌어내주었다.
태양보다도 훨씬 훨씬 눈부신 세계를주었다.

-나 자신을 위해.. 최소한 친구들 앞에서만은.
꼴 사납게 죽지 않도록..

오정

-꽃은좋아. 여자도좋지만. 맛 좋은 술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너 혼자 모든것을 짊어지려고 하지마....
내가 비참해 보이니까...

-정말아픈건.. 아프다는 말 조차할 수 없다는 걸지도 몰라.

-3년전그날.. 쏟아지는 빗 속에서 너는 나를 쳐다보며
죽여 달라는 눈을 하고 있었어.그래서 구해왓지..
나는 죽고 싶어하는 놈을 호락호락 죽여 줄 만큼
너그러운 인물이 못되거든..

-말해봐. 그 입으로. 이 씁쓸한 기분을.. 자아.. 어느 쪽에 걸기를 바래?

-소원 같은 건 필요없다는 얘기겠지.

-닮았으니까.. 언젠가의 나의.. 겁내면서도 믿고 매달리고
사랑 받고 싶어서 애원하고.. 바보같이..

-죽는다는 말은 쉽게 하는게 아냐.. 아깝잖아

-울면 지는거고 동정 받는 건 질색이니까..
자기가 비참해질 뿐이고 아무것도 달라지진 않아.

삼장

-자신이 자랑스러울만큼 강해진다.
누군가를위해죽을수는없어.
남겨진누군가의아픔을아니까..
나를위해살고.나만을위해죽는.그것이나의긍지

-이건내뜻이야. 신은 믿지 않아도 나 자신은 믿을수있어.


-남을 죽이고 사는 자는 동시에 자기도 죽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돼.
그게 인과응보라는거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악이고 선이고 간에
살려는 의지가 강한 놈이 끝까지 살아남는거야

-무엇에대한참회냐. 신에대한? 신은아무도구원하지않아.
너를 구원 할 수 있는 것은 너 자신 뿐이다.
죽는것은 자유다. 도망 칠 수야 있겟지.네가 죽어도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
하지만 네가 살아있으면.. 무언가는 바뀔 수도 있겠지.

-인생이란 원래.. 죽을 때까지 발악하는 것 아냐.

-형을 살인자로 만들면서까지 살고 싶다고 네동생이 그랬어?

-네게는 삶과 죽음 자체가 게임하는 감각이겠지만,
안됏지만 우리가 하는건내기거든..
그내기에건것은..목숨이아니야..

-이번에는 네 발로 나와라.. 오공

-내 앞 길에 거슬리는 놈은 사정 안보고 쏜다. 그 뿐이야.

-누구를 위해니 하는말 나불거리지 마, 중요한건 자신이 어떻게 하고싶은 가야.

-누군가를 위해니하는 남듣기 좋은 소리 나불거리지마.
중요한건.. 자기가 어떻게 하고 싶으냐야!

-죽고 싶은 놈부터 덤벼라. 살아주마,네 놈들의 몫까지!

-언젠가 네가 이손을 놓고 머나먼 하늘로 날아가려 하면,
그 등을 걷어차면서 '어서 가'하고 웃어줘야지.

팔계

-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저 자신을 지킬거예요.
저도 그 사람을 믿는다면 더더욱 그 사람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도록..

-지옥에 떨어지기만 바라고 있었어요. 소중한 것을 잃은 그때부터

-누구나 하나쯤은 믿는 것이나 의지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공.. 당신도 있지않나요? 절대적인존재가..

-마지막 말을 기억해 줘요. 천천히 눈을 감을 테니까 보고 있어요. 내 시야가 피빛으로 물드는 그때 당신의 얼굴이란, 당신의 얼굴이란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하려면 먼저 그의 맘에 응해야 한다고 봐요
예를들어 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대면,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저 자신을 지킬거에요. 저도 그 사람을 믿는 다면 더더욱 그 사람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도록 .. 삼장이 말했잖아요 ? '그 놈들은 안 죽는다' 라고.

-설령 신이 존재 한다해도. 무능합니다.

-어딘가에 있을 나의 반쪽.. 너는 나를 사랑해줄까..

-신에게 싸움을 걸러갑니다.

-착한 어린이는 얌전히 집을 볼 것.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었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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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인뭔지..
이토록 한사람만을 기다리게합니다.
사랑이뭔지..
이토록 한사람만을 그립게만합니다.
사랑이뭔지..
이토록 한사람만을 바라보게합니다.
사랑이뭔지..
이토록 한사람만을 사랑하게합니다.
사랑이뭔지..
이토록 한사람을 놓을수없게합니다.

★★★★★★★★★★★★★★★★★★★★★★★★★★★★★★★★★★★

아프면서 아프단말도 못하고,
힘들면서 힘들단말도 못하고,
지치면서 치였단말도 못하고,
기억하는 한사람이 잇습니다.

★★★★★★★★★★★★★★★★★★★★★★★★★★★★★★★★★★★

못된사랑은 참으로 못된것 같습니다.
        못된사랑이니까.. 더 아픈것같습니다..
                   더 먼길로만 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

내가 아프만큼....
나 그냥 당신 더 사랑할래요..

★★★★★★★★★★★★★★★★★★★★★★★★★★★★★★★★★★★

나 버릴려면..
지금 니가 한 그 거짓말 부터 지워

★★★★★★★★★★★★★★★★★★★★★★★★★★★★★★★★★★★

한번쯤은 내 귓가에 속삭여주세요.

                                  사랑한다고..

★★★★★★★★★★★★★★★★★★★★★★★★★★★★★★★★★★★

아픈사랑.

                  미치도록 밉다.

★★★★★★★★★★★★★★★★★★★★★★★★★★★★★★★★★★★ 

행복할수 있을까?

너 없이도..

★★★★★★★★★★★★★★★★★★★★★★★★★★★★★★★★★★★

길을 잃어버린지 1..
다시 돌아왔다..

★★★★★★★★★★★★★★★★★★★★★★★★★★★★★★★★★★★

다신 돌아갈수 없는 길을..
택해버랬다..

★★★★★★★★★★★★★★★★★★★★★★★★★★★★★★★★★★★

사랑했다. 기억까지 모두 지워버렷렸다.

★★★★★★★★★★★★★★★★★★★★★★★★★★★★★★★★★★★

그사람을 보았습니다..

               자꾸만 흔들리는 내 맘을 달래봅니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

아직도 그리워지는
그때 그 날..

★★★★★★★★★★★★★★★★★★★★★★★★★★★★★★★★★★★

참으로 기다려왓습니다..

             당신이 돌아오기를..

★★★★★★★★★★★★★★★★★★★★★★★★★★★★★★★★★★★

사랑한다면..
              모든걸 버려라..

★★★★★★★★★★★★★★★★★★★★★★★★★★★★★★★★★★★

이렇게 모든게 떠났다..

                   흔적을 모두 남긴채로.. 

★★★★★★★★★★★★★★★★★★★★★★★★★★★★★★★★★★★
 
이렇게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아팠던 시간들이 모두 행복을 되찾았습니다.
그중 아직도 아파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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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믿음이다
사랑은 행복이다
사랑은 지움이다
사랑은 추억이다
사랑은 기억이다
사랑은 이별이다
사랑은 목숨이다
사랑은 친구이다
사랑은 단어이다
사랑은 가족이다
사랑은 눈물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 맞습니다. 사랑이란 것에는 답이 없습니다. 사랑은 그저 사랑일 뿐입니다. 

★★★★★★★★★★★★★★★★★★★★★★★★★★★★★★★★★★★

 오늘따라 유난히 그사람이 그리웠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사람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한다면서 날 떠나보낸 그사람..
미워도 보고싶습니다.

★★★★★★★★★★★★★★★★★★★★★★★★★★★★★★★★★★★

 한참동안 쭈그려 앉아 울엇다

 그사람과의 추억을 지웠다.
그사랑과의 이별을 지웠다.
그사람과의 미소를 지웠다.
그사람과의 눈물을 지웠다.
그사람과의 행복을 지웠다.
그사람과의 기억을 지웠다.

하지만 한가지 지우지 못한것
"너와의 추억.."

★★★★★★★★★★★★★★★★★★★★★★★★★★★★★★★★★★★

그사람을 본순간 바로 돌아섰습니다.
두려워서..  또다시 흔들릴까봐..

★★★★★★★★★★★★★★★★★★★★★★★★★★★★★★★★★★★

 그사람을 보앗습니다..
   자꾸만 흔들리는 내 맘을 달래봅니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 

★★★★★★★★★★★★★★★★★★★★★★★★★★★★★★★★★★★

거리를걷다가 사랑하는사람을 만낫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내 과거를 감싸주는사람,
내 미래를 기대하는사람,
내 사랑을 믿어주는사람,
내 아픔을 지워주는사람,

 
마지막으로 내 행복을 위하여 날 보내준사람,
항상 내곁에 그사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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