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 이천명이 넘었다는 걸 이제야 봤다.

매일 친구신청이 들어오면 수락만 하지 숫자 확인을 잘 안 한다.

궁금해서 오늘 확인을 했더니..으악!!!!!!!!! 숫자보고 기절할 뻔 했다능..

북플 이후로 친구가 많이 생겼다.^^

 

 

친구신청 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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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방암 검사를 받아보자 하는데 겁도 나고 불안해서 예약을 계속 미루고만 있다.

    그래도 해야하는데 시간만 끌고 있다는...

    오늘은 예약을 해야지 하면서 못하고...

    내일은 꼭 해야지 하면서 또 안 하고...

    그저 생각만 하고 있다는...

    아 다음주에 예약은 꼭 해야지...^^;;

    이러다 또 미루면... 안 돼!!!!

     

     

    3. 오~!!!@_@

    여우가 나오는 만화라니...

    <붉은 여우> 너무 땡기잖아~

    나는 신선, 도사, 도깨비, 여우... 등 나오는 책들은 다 좋아하는데...

    이 책에 눈길이 팍 가는구나..

    봐야겠지

    봐야겠지

    봐야겠지

     

     

     

     

     

     

     

     

     

     

     

     

     

     

    케이툰(구 올레마켓 웹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붉은 여우』단행본 1, 2권으로 구성된 세트. 책을 위해 그림을 다시 그리고 스토리를 정비하여 연재 당시 버전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여우’를 만날 수 있다.

    한 여인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알게 된 잔인한 요물 ‘붉은 여우’와 그의 고통스러운 사랑 속에서 삶이 피어나기도 망가지기도 하는 운명의 여인 ‘사나’의 슬프고도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그림과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스토리 전개, 모든 등장인물의 러브라인을 지지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설정 등으로 이미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랑이 대체 무엇인지’ 원론적인 고민을 던지며 또 하나의 수작(秀作) 판타지 멜로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유홍준의 美를 보는 눈 시리즈(전 3권)의 완결을 기념하여 《국보순례》(2011), 《명작순례》(2013), 《안목》(2017)을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케이스에 담아 세트로 묶었다.

    《국보순례》
    ‘나라의 보물을 순례하는 마음’으로 우리 마음속에 간직할 기념비적인 유물을 소개하는 명작 해설서다. 다양한 종류의 유물을 하나하나 찬찬히 들여다보며 각 문화재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해외 한국 문화재’ 편에서는 국내에서는 감상할 기회가 적은 유물을 지은이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명작순례》
    조선시대 대표적인 서화 49점의 내력과 거기에 깃든 예술적 가치를 해설하는 ‘명작 감상 입문서’이다. 명작이 탄생하기까지의 사회적·예술적 배경과 화가의 삶과 예술 등이 옛이야기처럼 쉽고 재밌게 펼쳐진다. 지은이가 엄선한 명작 49점과 이에 동반되는 1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명작 순례를 마치고 나면 훌쩍 높아진 안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안목》
    건축, 도자, 회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역사 속 높은 안목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파악했는지를 알아보고, 뛰어난 안목으로 미술품을 수집해 우리 문화사에도 기여한 역대 수장가들의 이야기로 안목의 중요함을 재차 확인해보자.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고전에 부친 순례기, 현대미술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넓고 깊은 시각에서 바라본 작가론과 평론을 더했다.

     

     

     

     

     

     

     

     

     

     

     

     

     

     

     

     

     

     

    2000년대 초중반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대에 [실미도], [공공의 적2], [H], [한반도] 등 굵직한 영화의 각본을 도맡아 온 작가 김희재의 첫 소설이다. 한국 사회의 이면과 어둠의 세계를 장르적 문법 속에 녹여, 발표하는 작품마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인정받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치밀한 심리 묘사로 날을 세운 파격 미스터리 소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 최선우가 교외 외딴 집에서 알몸의 변사체로 발견된다.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가 강간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히고, 강력부의 유능한 검사 강주희가 사건의 수사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용의자로 검거된 미술교사 서인하는 피해자 최선우와 자신이 섹스파트너였다고 주장한다. 최선우가 세상에 알려진 고상한 이미지와 달리 SM 취향의 섹스를 즐기는 변태적 성향의 여자였다는 것이다.

     

     

     

     

     

    블랙 라벨 클럽 24권. 마셰리 장편소설. 엘파사의 노예 출신 왕녀, 베아트리체. 제국의 침략으로 엘파사가 멸망하고, 그녀는 다시 노예 '클로이'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아름다운 외모와 냉혹함으로 유명한 제국의 영웅, 알렉산드로 대공. 클로이는 우연히 대공의 시중을 들게 되고, 알렉산드로는 묘하게 그녀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정체를 숨긴 클로이는 대공이 신경 쓰는 것이 불안하기만 한데….

     

     

     

     

     

     

     

     

    박철민 소설. 2011년부터 2년에 걸쳐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정치패러디 무협소설로 이야기는 2011년 4월 재보궐선거로부터 시작된다.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거나 총선에서 낙선한 예비 정치인과 기성 정치인의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그리고 2012년 대선가도에 오른 맹주들의 정적 또는 아군과의 진흙탕 현장을 스케치했다.

    글의 짜임은 총 제4부 속 에피소드 10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학의 소설 장르 형식에서 벗어나 팩션이 가미되었다. 특히 등장하는 정치 인물에는 정치적이나 상황에 맞는 별칭으로 표현했고 에피소드와 합종연횡, 정치 군상들의 말과 행동을 희화화.풍자화했다.

     

     

    모든 비빈들에게 공평했던 기나라의 황제, 희윤.
    그가 늦은 밤, 호숫가에서 한 떨기 작은 꽃을 발견한 순간부터
    내명부에는 큰 파란이 일었다.

    “어찌 그대인가?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나를 두고
    폐하를 위해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그대라니…….”
    어릴 적부터 황제의 여자로 자라
    희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살아왔던 황후, 이우.

    “내 몇 송이 꺾어 줄 테니 폐하께 가져다 드리겠느냐?
    꽃이 너무 고와 혼자 보기가 아쉬워 보낸다고 전하여라.”
    황제의 작은 꽃으로 궐 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어리고 천진한 귀비, 송소화.

     

     

    30년간 장을 담아온 저자의 제법과 비법을 모두 담은 ‘엄마표 된장 기술서’. 도전하고 싶지만 선뜻 해보지 못하는 메주 만들기에서부터 된장과 쩜장, 고추장과 쩜장고추장, 간장, 청국장까지 장류 빚기의 모든 것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표준화한 레시피로 소개한다.

    장 담그기의 궁금한 점과 변수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메주에 검정 곰팡이가 생기면 콩이 덜 물렀어도 메주를 만들 수 있는지, 기계를 사용해도 되는지, 장 가르기를 하는 날 간장을 꼭 끓여야 하는지, 꿀로 하는 옹기 소독법과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는 옹기 숙성법, 재래된장으로 짜장 만드는 방법, 좋은 청국장을 만드는 방법 등 된장 담그기 실전 노하우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해 준다.

     

     

    드림웍스 첫 번째 뮤지컬 애니메이션 [트롤]의 공식 아트북이다. 북 아티스트 제리 슈미츠의 손에 의해 완성도 높은 콘셉트 아트북으로 탄생했다. 매 페이지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각각이 하나의 작품이 될 만큼 완성도 높은 캐릭터별 콘셉트 디자인, 백여 개에 달하는 아트 디벨롭 과정과 초기 스케치, 페인팅, 스토리보드와 스크랩북, 펠트 모형과 3D 모델링 과정 등이 수백여 개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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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애(厚愛) 2017-02-16 17: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내 서재가 좀 이상하다..
    작아진 것 같아..

    [그장소] 2017-02-16 17:52   좋아요 1 | URL
    그..그럴 수도 있나요? 서재가..작아진다니...책이 많아 진게 아니고요? ㅎㅎ 어떤 상황인지 막 궁금하네요!^^

    후애(厚愛) 2017-02-16 18:03   좋아요 2 | URL
    ㅎㅎㅎ 그럴 수는 없는데 오늘 이상하게 페이퍼 올리는 공간이 작아진 것 같아서요.
    제가 잠을 못 자서 제 눈에만 그런가? ㅋㅋㅋ
    좀 뭐랄까.. 아.. 답답해 ㅋㅋㅋ
    책이 많아져서 서재가 작아보이는 경우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책이 많아진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제가 횡설수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그장소] 2017-02-16 20:51   좋아요 1 | URL
    언제고 그 수상한 수수께끼가 풀리면 제게도 알려주셔야 해요! 진상이 뭘지 ㅡ 넘 궁금하니까요! 피로가 원인 이란 건 ... 아닐것 같단 말이죠..어쩐지..ㅎㅎㅎ

    후애(厚愛) 2017-02-17 15:52   좋아요 2 | URL
    밤새도록 생각을 해 봤지요. ㅎㅎ
    어제 페이퍼 올릴 때 오류 3번이나 있었어요.
    그리고 툴바(??)인지 여튼 페이퍼 올릴 때 박스속에 책들이 가로로 4권씩 올릴 수 있는데 어제 페이퍼 올릴 때 보니 3권만 올릴 수 있었어요.
    그렇니까 제 눈에는 작아 보인 것 같아요.ㅋㅋㅋ
    아 아무래도 어제 오류가 생기면서 뭔가 이상해진 것 같단 말입니다. ㅋㅋㅋ

    [그장소] 2017-02-17 19:54   좋아요 1 | URL
    아...아직 미스터리인 채 ㅡ로군요. 그러고 보니 전 폰을 누가 살짝 ( 아무도 없는데) 바꿔 놨나봅니다. 글씨들이 지멋대로...ㅎㅎㅎ 폰을 리부팅해봐도 어디가면( 페이지) 또 그대로 똑같아지곤 해서요 . 글자를 지멋대로 바꿔주는 게~^^ 우리들 사이에 .... 뭔가! 뭔가? 있....있....ㅎㅎㅎㅎ

    후애(厚愛) 2017-02-18 10:43   좋아요 2 | URL
    네 아직 미스터리입니다. ㅎㅎㅎ
    확실히 달라진 건 맞는데, 제 서재만 그런 것 같아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이러다 알라딘에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참 이상하네요.. 글씨들이 지멋대로 ㅎㅎㅎ 정말 이상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우리들 사이에 뭔가! 뭔가???? 있는 건 아닌지 ㅎㅎㅎㅎ

    [그장소] 2017-02-18 15:31   좋아요 1 | URL
    음 ..있네요~ 있어!ㅎㅎㅎ 이 별거 아닌듯한게 왤케 웃기죠? 혹 최근에 알라딘 서재아닌 메모장 같은데서 글 작성해보신거 아닌가 ㅡ 전 전체 글 흐름이 한눈에 보고 싶을때 주로 메모장에 글을 써버릇하거든요..
    후애님( 분명 좀전까지도 후애˝ 였는데 ..순식간에.이름도 바꿔줌)도 그러신가 ㅡ해서..^^

    후애(厚愛) 2017-02-20 09:12   좋아요 1 | URL
    그쵸그쵸~~
    댓글을 보거나 쓸 때 웃음이 자꾸 나옵니다. ㅎㅎㅎ
    즐겁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요~
    정말 벌건 아닌데도 재밌네요.^^
    저는 메모장에 글을 잘 작성을 안 해요.
    예전에는 했었는데 이제는 귀찮기도 하고해서요. ㅋㅋ
    ㅎㅎㅎ 제 이름을 누가 바꿨나 하고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러다 또 웃었고요.^^
    그장소님이랑 댓글 주고받으면 너무 재밌고 즐겁습니다.^^

    [그장소] 2017-02-20 11:54   좋아요 0 | URL
    후에 <-요렇게 또 변환질을을 ...후애 ‘ 라고 쓰고 얼른 한칸을 떼지 않음 후애는 후에가 되는군요. 귀신이 고칼로리...^^ㅋㅋㅋ

    후애(厚愛) 2017-02-20 18:07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 후애 → 후에, 후에 → 후애 오~!! 그렇군요.^^
    댓글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ㅎㅎ
    저는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입니다.^^

    참, 미스터리가 풀렸습니다. ㅎㅎ
    알라딘에 문의를 했더니 오류가 맞았어요.
    레이아웃 / 메뉴에 들어가면 페이지구성이 있는데 거기에 오류가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오류가 생긴 건 오늘뿐이라고 해요.
    저는 지난주부터였는데 이게 또 미스터리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오류 수정해서 좋았어요.^^

    [그장소] 2017-02-20 18:26   좋아요 0 | URL
    아! 후애 님은 지난주 부터 ...으흐흣 그것도 귀신 고칼로리 ㅡ네요!^^ ㅋ
    문제는 어쨌든 있었고 해결도 되서 다행이네요 ~^^

    후애(厚愛) 2017-02-20 18:39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귀신 고칼로리에요. ㅎㅎ
    그래도 수정해줘서 다행이에요.
    그동안 서재가 너무 답답했었거든요.^^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ㅎㅎ

    2017-02-16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7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