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작가님의 신간들이 4권씩이나 나왔어요.

한꺼번에 이리 많이 나오다니...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이번 신간책들이 눈길을 끌어서 읽어보고는싶지만 글쎄요...

한꺼번에 구입은 좀 그렇고...

나중에 한권만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손뜨개질 무민 동화가 나왔어요~

'미리보기' 봤는데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디즈니 무비 스토리북 : 해적요정>도 재밌어 보이고요.^^

 

 

"응축미 있는 구성과 사건에 대한 새로운 해석, 거기에 예상을 뒤엎는 결말 처리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제1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김연수의 세번째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되었다. 총 9편의 소설이 수록된 이 소설집을 관통하는 유일한 진실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진실도 말해질 수 없다'일 것이다.

이 세계는 이야기될 수 없는 것이라는 작가적 자의식은, 그러나 허무주의에 쉽게 안착하는 대신 이야기의 가장 마지막 지점까지 우리를 밀어붙인다. 요컨대 말해질 수 있는 진실이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 자리에서 멈춰 서버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이야기의 끝의 끝까지 가닿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그 앞에서 우리가 맞닥뜨리게 되는 '절망'이란 허무주의에서 이끌어낸 그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가 된다.

-알라딘 책소개

 

 

 

"등장인물의 기억이 개인 차원에 머문 것이 아니라 사회적 맥락과 연결돼 역동성을 확보하는 견고한 시각이 느껴진다"라는 평을 받으며 제34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김연수의 두번째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레퍼런스와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를 엿볼 수 있는 첫번째 소설집 <스무 살>(2000)과 작가적 역량이 극에 달한 <나는 유령작가입니다>(2005) 사이에 놓인 두번째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2002)는 김연수에 따르면 "처음으로 소설 쓰는 자아가 생긴 작품" "<꾿빠이, 이상>과 더불어 소설가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확인해본 시기"에 쓰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작품에 이르러 오로지 이야기만으로는 소설을 구성해보려는 작가적 자의식이 발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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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장편소설. 김연수가 등단할 때부터 마음에 품은 다음의 문장에서부터 이 소설은 시작되었다. 즉, '오빠의 데드마스크는 동경대학 부속병원 유학생들이 떠놓은 것을 어떤 친구가 국내로 가져와 어머니께까지 보인 일이 있다는데 지금 어디로 갔는지 찾을 길이 없어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라는 이상의 여동생 김옥희의 회상으로부터 말이다.

이상의 유고소설인 '단발'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의 이름 '연衍'에서 그 필명을 따올 정도로 김연수의 문학적 출발점은 이상과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만큼 이상은 김연수에게 있어 중요한 화두였고 그렇기 때문에 김연수는 이상의 데드마스크와 관련한 소설을 그의 문학적 연륜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 즉 그가 가장 마지막에 쓸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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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료들을 통해 이상의 삶과 그 비밀을 추적해들어감으로써 '지적 소설의 한 장을 열어젖혔다'는 평을 받은 <꾿빠이, 이상>(2001), 공식적인 역사 기술(記述)이 지워낸 개별적인 인간들의 이야기를 복원하는 데에 성공함으로써 한국소설의 인식론적 깊이를 심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되는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2007)을 잇는 김연수의 세번째 역사소설 <밤은 노래한다>(2008)가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되었다.

역사의 소용돌이로부터 한 발 떨어진 채 일상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연인이 죽기 직전 보내온 한 장의 편지를 받으면서 역사의 한가운데로 걸어들어가게 되는 <밤은 노래한다>는 우리를 1930년대 초반 북간도로 이끈다. 그 남자의 뒤를 따라가며 우리는 항일유격 근거지에서 일어난 비참한 사건, 즉 '민생단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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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소녀, 얼어붙은 기사를 만나
역사에 다시없을 사랑을 시작하다.

사창가가 불타오르던 날, 부엌데기 소녀 비올렛은
절대악을 물리칠 숙명을 지닌 성녀로 각성한다.
부패한 신관들의 음험한 손길을 피해
왕의 검, 후작의 양녀이기를 선택하지만
천민이라는 이유로 식솔들에게도 냉대받을 뿐.
그 가운데 다정한 오라비 다니엘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하지만 귀족의 간계에 의해 모두에게 외면당한 순간,
정작 손을 내밀어 준 것은 그가 아니라
싸늘하고 무자비한 후작의 후계자 에셀먼드였다.

“너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 그저 그대로 있으면 돼.”

여리고 작은 꽃, 혼돈 속에서 싹을 틔우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후원에 핀 제비꽃』은 천민 출신의 성녀와 그녀를 수호하려 하는 기사의 거룩한 시작과 영원한 끝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신화를 드라마로 풀어낸 듯하다. 그만큼 인간적이고 잔혹하면서도 동시에 낭만적이고 매혹적이다.

 

『후원에 핀 제비꽃』이 섬세하게 짜 놓은 순도 깊은 갈망의 로맨스를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에 흡입될 것 같은 공포마저 느끼게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핀란드에서 온 진짜 무민 그대로를 떠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어렵지 않은 뜨기 기법을 활용하고 상세한 도안과 설명을 곁들여, 손뜨개를 좋아하는 누구나 손쉽게 무민 인형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인형을 만드는 재미는 물론, 11가지 손뜨개 인형의 캐릭터 소개와 화보를 보는 재미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예쁜 동화책을 보듯 행복해진다. 무민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보고 싶은 사람, 귀여운 손뜨개 인형들로 나의 공간을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은 사람, 친구 혹은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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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담은 배>로 제129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한 손에 거머쥐며,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떠오른 무라야마 유카의 또 하나의 대표작 <날개>가 김난주 번역가의 손길을 거쳐, 국내 독자들을 찾는다.

<날개>는 뉴욕에서 루트 66, 애리조나까지 광활하게 펼쳐진 아메리카 대륙을 배경으로 아버지의 자살, 어머니의 학대, 학교에서의 따돌림 등 자신을 옭죄고 있던 온갖 굴레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기까지, 등장인물들의 지난한 여정을 담고 있다. 무라야마 유카는 이 작품을 통해 아동 학대, 인종 차별, 총기 사고, 사이비 종교 등 현대의 다양한 고질적 사회문제도 함께 다루며 전 세계 독자의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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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사랑 시인선 145권. 조옥엽 시집. 이번 시집의 표제작 '지하의 문사'에는 시를 향한 시인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작품은 시인 스스로의 고백이면서, 선언이면서, 또다른 의지인 다양한 층위들을 지니고 있다. 글쓰기를 천형보다 더욱 가혹한 형벌이라고 하면서도 시인은 자신을 "오늘도 바닥에 코 박은 채 오체투지"로 원고지의 칸칸을 채워가는 '지렁이'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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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 시인선 483권.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이며 소설가인 김선우의 다섯번째 시집. 네번째 시집 이후 걸출한 장편소설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에세이들을 선보이며 자신의 문학세계를 벼려온 김선우가 4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는, 세상 낱낱의 존재들과 눈을 맞추며 경이로운 생명력을 이야기하는 특유의 여린 강인함이 빛을 발한다.

'잉태하고, 포옹하고, 사랑하는' 몸에 대한 애착은 모든 시간에서 고유한 언어를 창조해내는 "온몸의 유희"가 되고, 시인 안팎에 부글거리는 '나들'의 향연은 "살아 있는 한 끝나지 않을 혁명"으로 계속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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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까이 무명으로 살아온 배우 조용희. 처음으로 범죄스릴러물 《벨벳트레드》의 주연이 되지만 연기력 부족으로 인해 감독에게 온갖 설움을 당하게 된다. 분노한 그는 리얼한 연기를 위해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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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에 이은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이번 책 역시 그동안 독자를 사로잡았던 작가 특유의 재치 발랄, 솔직 담백한 유머와 찐한 감동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이전보다 더 끈끈하고 행복한 이야기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가 여행 초반 모자의 설렘을 담았다면, 유럽편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사람 사이를 여행한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중남미의 장대한 자연 속에서 500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모자의 코끝 시큰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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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 20년, 태자 영기가 폐위를 당하고 반역을 꾀했다는 죄목으로 내징원에 갇히게 된다. 수려한 외모와 강직한 성품을 지닌 그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당당히 맞선다. 한편,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을 지닌 영선의 방문에 점차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는 영기. 한 치 앞의 상황을 장담할 수 없는 궁정의 치열한 암투 속에서 영선이 지키고자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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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빈 장편소설. 세상 가장 고귀한 몸짓을 하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서은봄과 세상 가장 위험한 몸짓을 하는, 극비의 특수부대 대원 윤태성은 네 살배기 어린 나이부터 함께해 온, 둘도 없는 친구였다. '출동!' 언제나 느닷없이 태성을 호출하는 은봄의 메시지에 그는 늘 기다렸다는 듯 그녀에게 달려가곤 했다. 밖이었지만 밖이 아닌 척했고 영화를 보고 있었지만 아니라고 말했고 바빴지만 바쁘지 않다고 말했다.

"좋아해."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래야 했다. "내가 너를, 좋아해. 서은봄." 그녀는 서은봄이니까. 타인은 납득하지 못하는 그 긴 세월과, 그 긴 이야기들. '친구'라는 단어로 관계를 설명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다. 친구인 듯 친구 아닌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 그대를 사랑하나 봄.    -알라딘 책소개

 

 

변두식의 한 마디

아무것도 아닌
사람 하나가
살아온
살아가는
고만고만한
생각도
흔적도
사치인 게지...

 

 

 

 

오늘도 집 때문에 쩔쩔매는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을 위한 에세이. 2년마다 치르는 보증금 전쟁에, 층간소음과 주차 문제, 툭하면 바뀌는 부동산 정책까지… 대한민국에서 하루라도 집 걱정 없이 맘 편히 사는 날이 있을까? 이 책은 더 이상 집 때문에 전전긍긍하기 싫어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집짓기에 뛰어든 용감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도시 용인에서 신혼을 보내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부부는 살수록 사람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람의 주거 생활은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 주택에서 부부는 결심한다. 내 아이에겐 사람이 존중받고 정서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집을 지어주겠노라고. 맛집을 찾듯 동네를 물색하던 부부는 서울 후암동 어느 골목에서 걸음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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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에 딱 맞는 반찬에서 우리 입에 착착 붙는 맛깔스런 고기요리와 생선요리까지, 자주 접하지만 결코 만들기 쉽지 않은 우리 전통음식을 푸드 스타일리스트 6인의 손맛으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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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작가 50인'으로 꼽히는 SF 거장 J. G. 밸러드의 <불타버린 세계>가 재출간되었다. '지구 종말 시리즈'로 불리는 세 작품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다.

2016년 개정판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개정된 한글맞춤법과 외래어표기법을 반영하였고, 밸러드적인 묘사와 이미지가 충분히 살도록 원문과 대조하며 문맥과 문장의 표현을 더 분명하게 다듬었다. 또한 SF의 정전(canon)이란 가치에 어울리도록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지를 바꾸었으며, 새로운 SF 독자를 겨냥해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판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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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선풍적인 인기 이후, 2014년부터 다시 시작해 연재일마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매주 대한민국 남자들의 심장을 뒤흔든 화제의 웹툰 <통> 시즌 2~3의 원작 소설 <통 : 비밀>(전 2권)이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윤정현과 윤정임의 죽음에 책임을 느낀 이정우는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2년 만에 서울 소재 대학 국문과에 입학한다. 그동안 학원에서 같은 반이었던 이세진이 주위를 맴돌지만, 윤정임의 죽음 이후 이정우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기대했던 대학생활은 선후배 기강 잡기 등 유치한 일의 연속이다.   -알라딘 책소개

 

 

 

'괜찮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노희경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원작 소설로 재탄생했다. 소설 <괜찮아, 사랑이야>는 가슴속에 비밀을 담고 살아가는 재열과 해수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노희경의 단단하고도 따뜻한 말과 표현이 그대로 실려 있다.

2014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노희경의 첫 로맨틱코미디이자 인기 최정상의 두 배우 조인성, 공효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조인성과 공효진은 첫 만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두 주인공의 이름을 따 '해열제 커플'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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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왕실 묘지로서의 역사와 도시공원의 성격 덕에 다채로운 식물 생태계를 자랑한다. 사옥이 공원 근처에 있는〈한겨레〉신문사의 전.현직 직원들과 그 가족으로 구성된 지은이들은 여러 해에 걸쳐 효창공원을 찾아가, 계절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나무와 꽃풀에 정성스럽게 눈 맞추며 관찰한 기록을 책에 담았다.

효창공원 곳곳에서 자라는 170여 종의 나무꽃풀의 생리와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모양이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 식물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역사에 나타난 다양한 나무들의 이야기와 생활에서 식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전한다. 장마다 덧붙인 ‘더보기 해보기’에서는 숲에서 아이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꽃과 열매, 나뭇잎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준다. -알라딘 책소개

 

 

 

 

“피어나다 두번째 + 매트 + 크롬커터 세트”는 페이퍼 커팅 아트를 즐길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준비물을 함께 묶었다. 종이를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는 마음에 드는 그림과 고무 매트, 나이프, 마스킹 테이프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은 페이퍼 커팅 아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도구를 소개하고, 작가의 노하우도 친절하게 공개했다. 3가지 색과 질감을 가진 종이 위에 꽃과 풀로 이루어진 52개의 수려한 그림을 올려 오리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선을 따라 쭉 오려내기만 하면 되고, 컬러링북처럼 어떤 색을 고를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함은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큰 매력으로 느껴질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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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6-04-15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연수 틴케이스가 있대요~ 이벤트.

후애(厚愛) 2016-04-15 11:38   좋아요 2 | URL
아... 알라딘에서 유혹을 하는군요.^^
예쁠 것 같지만 저는 그냥 패스~

마키아벨리 2016-04-15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원준 작가 전작을 다 봤으니 어쩔 수 없이 3권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후애(厚愛) 2016-04-15 15:57   좋아요 1 | URL
우와!!! 전작을 다 보셨군요!!^^
3권도 즐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