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은데 여전히 춥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더 많이 추운 것 같아요.
제가 워낙에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몸이 떨려요..
따뜻하게 지내는데도 그러네요..^^
건강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도 금방~
새해도 금방~
새해 연휴도 금방~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정연님의 <유랑화사>5권이 나와서 무척 반가웠어요.^^
바로 예약주문을 해서 지난달 12월 말에 받았어요.
일러스트 엽서도 받았고요~
출판사 소개로
종착지에서 새로운 길로 이어진다...는 글을 봤는데 완결이 아닌 줄 알았답니다..ㅠㅠ
그런데 5권이 완결이에요...ㅠㅠ
그럼 '새로운 길로 이어진다' 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여튼 읽고 있는 중인데 끝까지 봐야 알 것 같네요.
하지만 5권이 완결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작가님께서 완결까지 꾸준히 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정말 재밌는 <유랑화사>입니다.*^^*
이제는 <반월달의 기묘한 이야기>만 남았네요.
몇 권까지 완결일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4권이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유랑화사> 시리즈 완성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하는데 5권이 무척 궁금해서 먼저 읽고나서 1권부터 다시 읽으려고요.
(옆에 십이야>는 1,2권 크리스마스 선물~
3,4권도 크리스마스 선물~
삽화와 일러스트 엽서랍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화제의 작품.
기담을 좇아 떠도는 아련한 방랑기, 그 마지막 화폭.
기담奇談을 좇아 떠도는 정체불명의 화술사畵術士.
세간에서는 그를 일컬어──「유랑화사」라 한다.
여우소녀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이의 소식을 접한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을 품은 채, 도성으로 향한다.
“수수께끼는 고양이와 비슷해. 잡으려 하면 멀리 달아나지만,
관심이 없는 척하면 이렇게 먼저 다가와서 단서를 흘려주지.”
아름다운 여인이 그려진 그림. 생명이 담긴 인형.
귀신이 씌인 점통, 하늘에 떠있는 구름계단 위 누각.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이번에야말로 우리 엄마를 찾을 수 있겠지?”
바람에 흩날리는 배나무꽃잎 아래,
그 기나긴 여정 끝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