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첫째 주말인데 너무 조용하다..
물론 우리집만.^^
아플 때는 간단하게 찜닭을 시켜서 먹는 건 당연~
이눔의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ㅠㅠ
감기 때문에 코맹맹~
감기 때문에 목소리는 쉬고~
감기 때문에 기운이 너무 없어~
이눔의 감기야 제발 좀 떨어지거라~
누워서 책장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손길이 가는 책을 덥석~
작년에 선물로 받은 책~
읽고 너무 좋아서 작가님 메일 주소가 있길래 고운님께 이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는 메일을 보냅니다 했더니 답장이 왔다는..^^
읽고 있는 책이 있지만 이상하게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지금 두번째로 읽고 있다.
색다른 시대물로설~
이 책을 올리면서 '가시연꽃'을 인터넷에 쳐 봤다.
기대도 안 했는데...
솔직히 난 처음보는 '가시연꽃'이다.^^;;;


백 년 만에 피는 꽃 가시연꽃의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을”
사진으로 봐도 예쁜데 실제로 보면 더욱 예쁠 것 같다.
안 그래도 꽃 중에 연꽃을 무척 제일 좋아하는데...^^
백 년 만에 피는 꽃이라니... 참 신기하고 예쁜 '가시연꽃'이다.


첫번째는 귤하트~ ㅎㅎ
두번째는 미소~ ㅎㅎ (영 미소같지 않구만^^;;;)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