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가 내린 대구~
지금은 그쳤지만 아직 많이 흐린 날씨~
다시 비가 내릴 것 같은 생각~
가을 날씨를 즐기기전에 겨울이 빨리 올 것 같은 날씨~
요즘은 단감과 홍시가 많이 땡긴다.
아무래도 아지야 집에 갔다와야할 것 같다.^^
그 집 과일이 최고로 맛이 있으니...
2. 간밤에 온 몸은 차가운데 몸 안은 부글부글 끓었다는...
열이 많이 나서 끙끙 앓고 오늘 일어나니 두통이 어찌나 심하던지...
기운도 하나도 없고...
두통약 하나 먹고나니 지금은 좀 괜찮은 편이다.
3. 지난 주에 끓여 먹은 김치갈국수~
대파, 송이버섯, 묵은김치를 넣고 끓였는데 옆지기가
맛 있다고 어찌나 잘 먹던지...
얼큼하고 시원한 국물에 반주로 쏘주 한잔~
간만하게 육수를 해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 있었다!!! ㅎㅎ
반찬이 없을 때 가끔씩 해 먹어야겠당~
윤민님의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세트~ 시대물로설~
눈길이 엄청나게 간 책이다.
근데 알라딘 사이트에는 216페이지라고 해서 많이 놀랍다.
가격은 이리 비싼데... 페이지수가 너무 적은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벽돌사이즈'라고 해서 웃었다는 것.
그리고 권당 640 내외라는 것.
엄청 두꺼운 시대물로설이다.
난 이런 책이 너무 좋아 >_<
그리고 이 책을 반드시 소장해야 한다는 것과 꼭 읽어봐야 한다는 글들을 많이 봤다.
연재 때 인기가 많았던 시대물~
예약주문할까 망설이다가 먼저 페이지수를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알라딘에 문의를 했더니 아직도 감감무소식~
그래서 직접 출판사에 문의를 했다. ㅎㅎ
각 권 600페이지가 넘는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구나...ㅠㅠ
그래도 너무 비싼 것 같다는...^^;;;
그래도 600페이지가 넘는 시대물로설에 도전하고 싶다!!!!!!
당연히 소장이고.^^
오늘쯤 예약주문할까? 말까?
갖고싶은 책이라서 해야겠지~
류재민님의 <왕은 웃었다> 한국판타지/ 환상소설~
1,2권은 사인본으로 소장중이다.
근데 3,4,4.5,5권은 아직도 구매를 못했다.
5권은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
거기다 친필 사인본이라니...ㅠㅠ
어쩔꺼나...
시리즈라서 채워야 하는데...
그나저나 완결은 언제 끝나는거야~
K-픽션 1~5권 세트 - 전5권
박민규 외 지음, 전승희 외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9월
[오디오북 한정판 + 친필 사인본 + 1천원 적립금] 알사탕 총 300개
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0월
다시 비가 내린다.
비가 온다고 옆지기는 투덜투덜~
주말도 금방 지나가 버렸다.
다시 한주가 시작 되었다.
도대체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일어나니 월요일~ ㅎㅎㅎ
가격이 비싸서 취소를 했는데 도대체 책은 언제 나오는건지...
15일 예약판매종료가 되었다가 다시 예약판매라니...ㅠㅠ
책으로 구매하려고 했더니 다음달 되어야하나?
너무 심하다...ㅠㅠ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이러다 목 빠질까 걱정이다. ㅋㅋㅋ
다음 3권도 오디오랑 함께 나온다고 하니...ㅠㅠ
빨리 책만 판매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