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스님이나 보살님이 나에게는 자식이 없단다.
결혼해도 아니되고 혼자 살 팔자란다.
하지만 나중에 크게 성공은 한단다.
자식이 없는 거는 맞고,
지금 옆지기 만나서 행복하게 사랑받으면 살고 있고,
이게 다 맞는 인연이 있단다.
성공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는데 이걸 두고 하는 말인가?
다 시기와 때가 있는가보다...
하여튼...
이걸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닌데...ㅎㅎ
민아
응?
이모 사주에는 자식이 없대
사주가 맞네요.
그치?
응.
근데 이모 사주에는 딸이 둘 있대요.ㅎㅎ
저에요. (활짝 웃는 막내조카)
그래 맞다!!!
언니가
너희들 복이다.
이모 이모부한테 사랑 듬뿍 받고 귀여움 받으니...
조카들은 항상 조카이면서 우리들 딸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돈 벌면 용돈 많이 드릴께요~
하는 두 조카
큰조카는 이 더위에 알바를 두 군데나 뛰고 있다...ㅠㅠ
형부가 이번에 등록금을 안 준다고 휴학을 하란다.
정말 화가 나서...
학자금을 내서라도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