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환&채현의 공저 작품 현대물로설 <지그재그> 신간이 나왔다.
공저 작품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기대가 되는 책이기도 하고 궁금한 책이기도 하고, 저자 친필사인본을 준다는데... 고민이다.
현대물로설 사인본이 하나 밖에 없는데... 예약주문은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생활비로 하기에는 좀 그렇고... 요즘 내 용돈이 바닥이 나고 있는데... 포기하는 게 나을 것 같다!!! 과감하게 포기한다!!!!!!!!!!
이 두권은 시대물로설~
<광해의 연인>은 시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라는데 난 100% 시대물로설을 원한다.ㅎㅎㅎ 그래도 관심은 좀 간다.
타임슬립을 통해 황태자들이 살고 있는 과거로 뚝 떨어져 버리는 것.
재밌을까... 재미없을까... 읽어보면 알겠지... 언제... 글쎄... 나중에... 아주 나중에...
그림책이다.
책소개를 보니 그림이 참 마음에 들어서 궁금해진 책이기도 하고
작가사인본에 눈길이 가고...ㅎㅎㅎ
만화 한국 대표 문학선이다.
기회가 오면 한 권씩 보고싶다.
특히 박완서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만화가 제일 궁금하다.
예전에 소설책으로 읽었는데 이제는 만화로 만나고 싶다.
표지가 참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