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국밥!! 국밥 먹고싶다.. 돼지국밥 말고... 아 정말 국밥 한 그릇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

간밤에 심하게 아파서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갔다. 
약을 받고 피를 세개나 주고왔다. 
무슨 검사를 하기에 나의 피를... 
의사가 처방해준 감염약과 통증약 먹고 깊은 잠을 잤다. 
약 기운이 떨어지니 다시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오른쪽 귀 밑에 퉁퉁 부었다.  
의사가 만지더니 깜짝 놀란다.
그리고 월요일에 전문의 의사를 만나야 한다... 에구... 

주말에 고생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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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24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계신 곳에는 국밥집이 없군요. -.- 제가 한 사발 말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밤에 심하게 아프셨군요.
흠..안 아프셨으면 좋겠는데. 주말 동안 좀 편히 계셨으면 합니다.
여기는 장마라 비가 엄청나게 와요. 이번 주는 비 때문에 고생 좀 할 것 같아요. ^^

후애(厚愛) 2011-06-25 08:53   좋아요 0 | URL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통증이 심해서 죽을 맛입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군요.
올해는 많은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마노아 2011-06-24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 나오면 국밥도 꼭 드세요. 머지 않았어요.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주말에 푹 쉬도록 해요!!

후애(厚愛) 2011-06-25 08:53   좋아요 0 | URL
네 그래야겠어요. 너무 먹고싶은 것 있죠. 주말에 푹 쉬고 싶은데 통증 때문에 못할 것 같아요.ㅜ.ㅜ

같은하늘 2011-06-24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안녕하세요~~~
알라딘에 못 들어오는 동안 후애님 건강 걱정했어요.^^
머지않아 뵐 날이 오겠군요.

후애(厚愛) 2011-06-25 08:55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서재에 뵈니 너무 반가워요.
갑자기 부어서 통증이 심하네요.
약 기운이 떨어지면 바로 통증이 와요.ㅜ.ㅜ
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올해도 뵐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