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랍스터를 먹었을 때 너무 질겨서 랍스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옆지기가 해 준 랍스터는 질기지 않고 입안에서 살살 녹았던 랍스터!! 
가격만 안 비싸면 자주 해 달라고 하겠지만 랍스터 가격은 정말 만만치가 않다. 
다행히 이번에 마트에서 세일을 해서 사서 먹었지만 언제 다시 세일을 할지... 자주 하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을 때면 언니와 조카들 생각이 나고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나가서 맛 난것 많이 사 줘야지... 이제 2주 남았다. 

지난 주에 비가 많이 내리고 추웠다. 
오늘은 약간 따뜻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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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6-21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랍스터. 요리 세개 중에 랍스터가 가장 먹음직스러워요.
전 딱 한번 밖에 못 먹어봤다눈... 흑흑.

오늘은 후애님이 찌~~인짜 부럽습니다. ^^

후애(厚愛) 2011-06-22 05:03   좋아요 0 | URL
랍스터 정말 맛 있었어요.^^
전 두번째인데요. 옆지기가 해 준 랍스터가 최고였어요.

랍스터는 못 사 드리지만 뵈면 맛난 것 사 드릴께요^^

행복희망꿈 2011-06-21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랍스터~ 전 아직 못먹어봤어요.ㅠㅠ
직접 맛난요리까지 해주시는 남편분~ 넘 멋지네요.

이제 2주 남았나요?
정말 시간이 빠른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1-06-22 05:05   좋아요 0 | URL
안 비싸면 사 드릴텐데... 언니랑 조카들도 랍스터가 먹고싶다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ㅜ.ㅜ
요리하는 옆지기를 옆에서 구경하는데 정말 멋진 옆지기였어요.ㅎㅎㅎ

앞으로 20일정도 남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