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랍스터를 먹었을 때 너무 질겨서 랍스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옆지기가 해 준 랍스터는 질기지 않고 입안에서 살살 녹았던 랍스터!!
가격만 안 비싸면 자주 해 달라고 하겠지만 랍스터 가격은 정말 만만치가 않다.
다행히 이번에 마트에서 세일을 해서 사서 먹었지만 언제 다시 세일을 할지... 자주 하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을 때면 언니와 조카들 생각이 나고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나가서 맛 난것 많이 사 줘야지... 이제 2주 남았다.
지난 주에 비가 많이 내리고 추웠다.
오늘은 약간 따뜻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