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찾이 = 작년에 캡쳐 이벤트를 하고 난 뒤에 즐찾이가 많이 줄었다. 그러다 늘었다... 이벤트 때문에 나에게 많이 실망한 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았지만... 한편으로 서운하고 한편으로 죄송스럽다.
난 다른 서재에 가도 눈팅만 하고 온다. 전에 어떤 분이 내 서재에 오셔서 댓글을 달았길래 고마운 마음으로 그 분 서재에 가서 댓글을 몇 번 단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단 댓글들이 삭제가 되어 있었다는. 그래서 그 뒤로는 다른 마실에 가도 댓글은 안 달고 눈팅만 하고 추천만 누르고 온다. 내가 너무 소심해서 탈이다.
2. 땡스투 = 땡스 투를 눌러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전에부터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린다. 조금씩 배가 불러지는 나의 적립금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기분이 참 좋다. 나두 이곳에서 땡스 투를 누르고 책을 구매하고 싶지만 땡스 투는 한국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불만이다. 중고샵도 한국에서만 가능하고... 작년에 알라디너 분들께 드릴 책 선물을 구매할 때 무조건 땡스 투를 눌렀다.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꾸벅
3. 추천 = 땡스 투를 누르면서 추천도 해 주시는건지... 그리고 글을 올릴 때마다 추천을 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꾸벅
알라디너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