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여기까지... 예전에 리스트를 만들어 놨는데 찾아봐야겠다.
미국 들어와서 처음 읽기 시작한 소설이 바로 시대물 로맨스와 역사 소설일 것이다. 그전에는 현대 소설과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다. 내가 읽은 시대물 로맨스 책들을 찾아서 올려본다. 그동안 품절 / 절판 된 책들도 많다. 무협소설이나 시대물 로맨스 그리고 박스 세트 경우에는 품절이 빨리 되는 것 같다. 관심가는 시대물이 참 많았는데 거의 품절과 절판이다. 물론 중고샵에 판매하고 있는 책들이 있지만 이곳에서 중고샵을 이용할 수가 없다는. 그래서 슬프다...ㅜ.ㅜ 많이 많이 많이~
난 시대물 로맨스가 너무 너무 좋다. 특히 조선시대... 책장에 꽂혀 있는 시대물도 빨리 읽어야겠다. 몇 년전에 사 두었던 시대물인데... 기회가 생길 때마다 시대물을 조금씩 구매해야겠다. 지금도 관심가는 시대물 로맨스가 많이 나와 있지만 꾹 참고 있다. 6개월... 아니면 1년정도 책 구매를 안 하려고 한다.
덧) 재밌게 읽은 책들도 있고 슬펐던 책들도 있고 마음에 안 드는 책들도 있다. 내가 현재 소장하고 있는 책들도 있고 기증한 책들도 있다. 앞으로 소장하고픈 시대물만 구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