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목을 <관심없는 책>으로 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그래야 구매 욕구가 덜 하지 싶어서다. 마지막 12월이라서 그런지 보고싶은 신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구매는 못하지만 그래도 검색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관심가는 책이 몇 권 밖에 없다. 아니 관심없는 책이... 한동안 봄 날씨였는데 어제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어제 차 사고도 많이 났고. 이번주와 다음주까지 계속 폭설이 내릴거라고 한다. 그래서 외출을 삼가하라는 긴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