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책을 사랑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많이~ 그런데 사랑하는 책이 한 번도 나를 안아준 적이 없다. 저 두번째 그림처럼... 난 책을 안아준 적이 많은데...
불공평해!! 책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