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인 줄 알았는데 독감이었다.
먹어도 맛을 모르겠고 입 맛도 없었다.
하지만 옆지기가 먹어야 이긴다고 해서 해 주는 음식을 조금씩 먹었다.
지금도 기운이 하나도 없고 온 몸이 쑤시고 아프다...
그래도 기침을 덜 하니 다행이다.
한인마트에 가니 할머니, 언니, 조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감이 있어서
사 가지고 왔는데 홍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홍시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
내가 좋아하는 백설기!!!
보자마자 샀다.
햄은 옆지기의 솜씨다. ㅎㅎㅎ
디저트로 체리치즈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