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댁 막내조카다. 그리고 막내조카의 여친이다. 2010년 7월에 시댁 요크에 갔을 때 조카가 우리도 보고싶고 사귀는 여친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하면서 수업을 마치고 3시간을 운전해서 온 조카다. 얼마나 고마운지... 함께 구경도 다니고 식사도 함께 하고 정말 재미나게 보냈다. 그리고 여친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농담도 하고 많이 웃었다.
장난치는 옆지기 ㅎㅎㅎ

왼쪽은 어머니. 중간 옆지기. 오른쪽 이모님이시다.

왼쪽은 어머니. 중간은 나. 오른쪽 이모님

진짜 뱀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큭큭

웃음주는 옆지기...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옆지기... 나를 웃게 만드는 옆지기...  
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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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1-1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참 귀여우신 옆지기님^*^ 표정이 참 다양하세요.

후애(厚愛) 2010-11-10 13:35   좋아요 0 | URL
옆지기한테 전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웃는 모습이 참 좋아요.^^

마녀고양이 2010-11-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옆지기님의 표정 압권이네요.
유머러스하고 장난기 많고, 표정 풍부하고,,
저런 남편과 살면 잼날거 같아요~
그리고...... 시댁 어른들이 참 좋아보이세요.

후애(厚愛) 2010-11-10 13:38   좋아요 0 | URL
어떻게 아셨어요? 장난기 정말 많아요. ㅎㅎ
제가 화를 잘 못 내요. 너무 웃겨서 말입니다.
옆지기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시댁 어른들도 정말 좋으세요.

순오기 2010-11-1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이클, 반가워라~~~~ ^^

후애(厚愛) 2010-11-10 13:39   좋아요 0 | URL
집에 오면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