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댁 막내조카다. 그리고 막내조카의 여친이다. 2010년 7월에 시댁 요크에 갔을 때 조카가 우리도 보고싶고 사귀는 여친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하면서 수업을 마치고 3시간을 운전해서 온 조카다. 얼마나 고마운지... 함께 구경도 다니고 식사도 함께 하고 정말 재미나게 보냈다. 그리고 여친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농담도 하고 많이 웃었다. 장난치는 옆지기 ㅎㅎㅎ 왼쪽은 어머니. 중간 옆지기. 오른쪽 이모님이시다. 왼쪽은 어머니. 중간은 나. 오른쪽 이모님 진짜 뱀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큭큭 웃음주는 옆지기...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옆지기... 나를 웃게 만드는 옆지기... 항상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