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들 중에 하나는 프로필 사진으로 지금 사용중인데 나중에 다른 걸로 바꾸어야지...  
흰올빼미 너무 이뻐서 키우고 싶어진다.^^
  

  < 몸길이 5060cm이다. 수컷의 겨울 깃은 흰색 또는 우윳빛이 도는 흰색이다. 얼굴과 멱·다리 이외에는 흐린 갈색 무늬 또는 가로줄무늬가 나 있다. 머리는 둥글고 눈은 선명한 노란색이다. 북극권에 사는 조류로서 풀과 나무가 자라지 않는 황무지나 툰드라의 구릉에서 산다. 이동할 때에도 넓은 평원이나 툰드라, 바닷가 초원, 습지 등지에 내려앉는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툰드라의 평지·구릉·벌목지에 앉아 있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잡아먹는다. 날개를 세차게 퍼덕거려 날갯짓 소리를 내면서 나는데, 매처럼 날면서 날아가는 조류를 잡아먹기도 한다. 땅위에 가슴을 대고 쉬거나 몸을 45° 정도 기울인 채 서 있기도 한다. 화가 나면 부리로 딱딱 소리를 낸다.

4월 중순에서 6월에 툰드라나 고원의 오목하게 패인 곳에 410개의 알을 낳아 3234일 동안 품는다. 새끼의 성장 기간은 5157일이다. 족제비·두더지···곤충 등 주로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북극권의 알래스카·캐나다·스칸디나비아반도·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한국·일본·중국(북부몽골·인도(북부)까지 내려와 겨울을 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차좋아 2010-10-1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너무 귀여워요. 그데 저 이쁜 올빼미가 맹금류라죠? 음... 귀여운데^^

후애(厚愛) 2010-10-20 08:13   좋아요 0 | URL
그쵸? 올빼미를 보고 있으니 해리포터의 올빼미 생각이 나네요.^^
한마리 키우고 싶당~ ㅎㅎ

카스피 2010-10-20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넘 이쁨니다만,저 새 맹금류라 좀 위험하겠지요^^;;;;;;

후애(厚愛) 2010-10-20 08:14   좋아요 0 | URL
글쎄요... 사람의 손으로 길러 졌으면 순할 것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10-10-2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이번주 알래스카를 다룬 프로그램에 나왔어요.예전에 우리 아버지도 이 올빼미 키워보고 싶다고 했어요.

후애(厚愛) 2010-10-21 07:43   좋아요 0 | URL
흰올빼미 너무 이뻐서 정말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안 된다는..

마녀고양이 2010-10-2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빼미가 날 보고 웃네.. 허거걱.

후애(厚愛) 2010-10-21 07:43   좋아요 0 | URL
위에서 세번째 사진 귀엽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