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맛나게 저넉을 먹고 난 뒤에 찍은 구름 사진들이다. 해님이 나의 얼굴을 비치는데 포근하고 참 좋았다. 그리고 잠이 오는데... 부어있는 갈비와 겨드랑이, 팔에 통증이 심해서 의사가 통증약을 주었다. 이 약을 먹으면 잠이 마구 쏟아진다. 팔에 통증이 심해서 컴을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좀 쉬었다. 덕분에 책도 많이 읽었다. 물론 책을 읽다가 잠이 든 나를 흔들어 깨운 옆지기... 오늘처럼 날씨가 계속 좋아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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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0-06-0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구름 예술이예요!

후애(厚愛) 2010-06-06 11:40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 저런 구름들을 매일 봤으면 좋겠어요.^^

차좋아 2010-06-0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 환상입니다. 저도 카메라에 풍경 좀 담고있는데 아직 사진 올리는 작업은 어려워서(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사실이에요ㅜㅜ)
하지만 후애님 보여주려고 찍은 이쁜 꽃 사진이 하나 있어요^^
찬찬히 보여드릴게요~ㅎ

후애(厚愛) 2010-06-07 04:06   좋아요 0 | URL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이쁜 꽃 사진이 궁금하지만 찬찬히 보여 주세요~ ㅎㅎ

비로그인 2010-06-07 0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날 저런 멋진 풍경을 보고 사시는 후애님이 부럽다!

후애(厚愛) 2010-06-07 08:09   좋아요 0 | URL
맨날은 아닌데요.^^
이주동안 먹구름과 비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