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1
김영미 지음 / 산수야 / 2010년 3월
요즘 그냥 우울하다. 그래서 앞머리를 자르고 책 몇권을 구매했다. 그리고 CD도 구매를 했다. 전에부터 읽고 싶었던 김만덕을 구매했다. 표지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미리보기를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 책은...
법정스님의 책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와 <오두막 편지> 두권을 구매했다.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꾹 참았다. 올해는 책 구매가 끝났는데 우울해서 지르고 말았다. 아무리 우울해도 참아야 했는데... 이제 옆지기와 한 약속도 지키고 나 자신과의 약속도 지킬것이다.
가수 유열 노래 중에 <에루화>노래를 좋아한다. 그래서 <에루화> 때문에 CD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선희 노래도 좋아한다. 이선희의 목소리... 정말 좋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부럽다.
촌부 <화공도담 8 - 도강도>가 나왔다. 7권까지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 완결이 언제 끝이 나는지... 그래도 작가가 꾸준히 책을 내어 주니 감사하다. 무협소설 중에 시리즈 3권까지 나오고 3년동안 안 나오고 있는 상태다. 출판사에 연락을 하면 작가와 연락이 안 된다는 변명뿐이고. 앞으로 무협소설은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요즘 난 이벤트를 하고싶다. 그런데 외상 이벤트는 안 될 것 같아서 꾹 참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