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오랜만에 본다. 어릴적에 강아지풀 많이 봤었는데.. 

  강아지풀(Green Bristlegrass) 학명Setaria viridis

개화시기7~8 개화계절  여름.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2070cm로 뭉쳐나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고 마디가 다소 길다. 잎의 길이는 520cm, 너비 520mm로 밑부분은 잎집이 되며, 가장자리에 잎혀와 줄로 돋은 털이 있다. 유사종으로 갯강아지풀(var. pachystachys)은 잔가지의 센털이 길고 밀생하여 잔이삭이 뚜렷하지 않으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수강아지풀(var. gigantea)은 조와 강아지풀의 잡종이다. 자주강아지풀(for. purpurascens)은 꽃이삭에 달린 털이 자줏빛이며 구별하지 않고 강아지풀로 취급하기도 한다. -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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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5-09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 - 동심, 노여움

비로그인 2010-05-0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심은 어울리는데 노여움은 왜일까요?

후애(厚愛) 2010-05-09 13:40   좋아요 0 | URL
그쵸? 저도 노여움이 왜일까 하고 생각을 했었어요.
이유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마녀고양이 2010-05-10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 풀,, 넘 이뻐요... 폭실하니.
노여움이라... 화나면 빳빳하지도 않은 저 털로 찔러버리려고 그러나? ^^

후애(厚愛) 2010-05-10 10:07   좋아요 0 | URL
털이 제 몸에 닿으면 간지러워서...
노여움이 안 어울리는 강아지풀입니다.^^
찔러도 아프지 않고 간지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