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 예술(Typewriter Art)이라니.. 놀랍고 신기하고 대단하다... 

어떻게 타지기로 이렇게 멋진 그림들을 그릴 수 있단 말인가... 

믿어지지가 않는다.. 

폴 스미스(Paul Smith)의 작품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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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3-3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두 그림 잘 그리고 싶다라고 생각하다가 타자기로 그린 그림이라는 멘트에 돌연 아연해졌다는거 아녀여? ^^ 대단하네...
봄이 오는 환절기라 그런지 기분이 처지네요. 어쩐지 알라디너들도 요즘 그런듯해여.
후애님은 봄이니까 더욱 활기차게 화이팅하세염!

후애(厚愛) 2010-03-30 10:42   좋아요 0 | URL
타자기로 그린 그림들..
보면 볼수록 믿기지가 않고 너무 멋지고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네 알라딘 서재가 좀 조용하네요. 저도 잠시 잠수할까 생각중입니다.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 내시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L.SHIN 2010-03-3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안돼. 타자기라니.
하지만 정말 대단해요. 서정적이고 묘한 매력.
농경지 위의 등대는 인상 깊습니다. 바다가 아닌 곳에서 빛을 발하는 등대는,
땅 위에서도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의 마음에 닿을까요?
아, 두 번째 개는 코커스파니엘이군요. 너무 똑같아요.^^

후애(厚愛) 2010-03-30 10:48   좋아요 0 | URL
놀라셨지요? 저도 놀랍고 믿기지가 않아요.
타자기는 글자만 치는 줄 알았는데 그림이라니..
등대가 보고싶어요. 바닷가에 가면 등대를 볼 수가 있겠지요..
네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의 마음에 꼭 닿을거에요.^^
잉글리쉬 코커스파니엘와 아메리카 코커스파니엘 개는 털이 참 탐스러워요.
귀엽기도 하구요.^^

순오기 2010-03-3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타자기로 찍어서 만든 그림이라니 놀랍네요.
우리도 학교 때 타자기로 도형 비슷한 글자 같은거 만들기는 했지만
이렇게 그림을 만드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사람의 능력이란 무한도전인가 봐요.^^

후애(厚愛) 2010-03-30 12:24   좋아요 0 | URL
그죠. 저도 많이 놀랐어요.
7월에 시댁에 가면 타자기가 있는데 타자기로 한번 그림을 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마도 그림이 엉망으로 나오지 싶네요. 아니 그림이 아니라 줄만 나오지 싶군요. ㅋㅋㅋ 타자기로 그린 그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꿈꾸는섬 2010-03-30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자기로 이런 그림을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놀랐어요.^^

후애(厚愛) 2010-03-30 17:01   좋아요 0 | URL
타자기로 그린 그림들 모두 너무 멋집니다.
하나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