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일을 확인하는데 그 중에 안 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다. 메일을 읽는동안 어찌나 화가 나는지... 22일날 주문을 했는데 이제서야 확인을 하다니... 그 전에 상품이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절판이라는 걸 몰랐단 말인가... 참 한숨밖에 안 나온다.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 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화가나고 너무 서운하다... 이곳에서 인터넷서점을 하나밖에 이용할 수 없다는 게 슬픈 현실이다...ㅜ.ㅜ  

<상품이 해당 출판사(제작사)/공급처의 절판/품절로 확인되어 재고 확보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캔디캔디 칼라 애장판이 절판이란다. 화가나고 속상해서 이곳 알라딘 us에 전화로 문의를 했다. 직원이 주문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더니 잠시만 하더니 직원 하는 말이 그곳에서 캔디캔디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대신에 결재는 따로해야 한다고 하면서... 구하는 대로 전화를 주겠다고 한다.  

알라딘us에서 50불이상 구매를 하면 무료배송이라고 했다. 그래서 배송비 아끼려고 했더니 따로 주문을 하게 되면 배송비를 두번씩이나 지불을 해야한다. 100불을 넘기지 않으려고 했더니 넘었다. 정말 속상하다...

크리스마스전에 주문을 했는데 그동안 다 놀았단 말인가... 참 속상하다... 캔디를 볼 수 있다고 너무 좋아해서 벌을 받았나... 알라딘us에서 구할 수 있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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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12-29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캔디가 절판이란 말이군요. 저도 속상하네요

후애(厚愛) 2009-12-29 11:06   좋아요 0 | URL
네 칼라애장판이 절판 되었다고 하네요.

행복희망꿈 2009-12-29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해요? 남편분이 큰마음 먹고 주문해준건데요.ㅠㅠ

후애(厚愛) 2009-12-29 18:45   좋아요 0 | URL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알라딘us에서 구할 수 있다고 했으니 기다려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