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은 폭염과 모래먼지만 있고, 아무것도 내리지 않는 사막인 줄 알았다. 물론 비는 내리겠지만... 그리고 나무와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모래 사막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사막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니... 놀랍다. 그리고 앙상하게 말라버린 나무들... 저런 사막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 전갈은 있을까... 저런 사막에는 과연 오아시스(Oasis)는 있을까... 그리고 똑같은 사막일까... 어디인지 검색을 해도 안 나와있다. 사진만 올리지 말고 사막 이름도 알려주면 도움이 될텐데 말이다.
눈의 사막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