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넘치는 동물들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힘차게 날아오르고, 힘차게 달리는 동물들... 아름답다...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힘차게 살아가는 동물들...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 침팬지는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 손에 떨어지는 비를 보는걸까... 그런데 슬프게 보인다...
덧) 나도 이제 저녁밥 한술 뜨로 가야겠다... ㅎㅎㅎ 어디로 주방으로 ㅋㅋㅋ
근데... 먹는것도 곤욕이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