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넘치는 동물들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힘차게 날아오르고, 힘차게 달리는 동물들... 아름답다...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힘차게 살아가는 동물들...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 침팬지는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 손에 떨어지는 비를 보는걸까... 그런데 슬프게 보인다... 

덧) 나도 이제 저녁밥 한술 뜨로 가야겠다... ㅎㅎㅎ 어디로 주방으로 ㅋㅋㅋ   

근데... 먹는것도 곤욕이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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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9-10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물의 왕국을 캡쳐 컷으로 보는 느낌이에요. 마지막 사진이 유독 마음에 듭니다.
아, 식사하시는 게 그리 곤욕이시니 안타까워요ㅠ.ㅠ
부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토해내지 않으시기를... 후애님 화이팅이에요!

후애(厚愛) 2009-09-10 11:37   좋아요 0 | URL
마지막 사진은 아기 기린인 것 같아요.
제대로 서 있지를 못하는 걸 보니 말입니다.^^
힘차게 화이팅을 불러 주셨는데 죄송하네요...
전에는 먹는 게 즐거웠는데요. 이제는 그렇지가 못해요 ㅠㅠ
언니는 추석에 만들어 줄테니 뭘 먹고 싶냐고 묻는데 없다고 했어요ㅠㅠ
13년동안 추석 음식이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요...

같은하늘 2009-09-1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동물들은 야생에 있어야합니다.
동물들이 살아있는 모습이네요.
동물원의 동물들은 너무나 얌전한데...ㅜㅜ

후애(厚愛) 2009-09-10 14:09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동물원의 동물들은 자유가 없죠...

하늘바람 2009-09-1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런 생생한 사진을
정말 생생하네요

후애(厚愛) 2009-09-11 11:18   좋아요 0 | URL
그죠^^ 동물들이 사진밖으로 나올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