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예술작품들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그릴 수 있을까?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다. 학교 때 음악과 미술을 못했다. 지금 기회가 생긴다면 음악보다는 미술을 배우고 있다. 정말 대단한 솜씨들이다. 

시댁에 있을 때 너무 더워서 찜통속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다. 에어콘을 틀어 놓으니 어머님과 난 너무 추워서 가디건을 걸치고 있고 오직 옆지기만 에어콘을 즐긴 셈이다. 그런데 집에 오니 겨울날씨 같다. 비가 와서 그런지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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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6-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닥이 꺼지는 그림들은 너무 리얼해서 공포스럽기까지 해요. 대단한 그림들이에요.
저는 모든 재능 중에서 노래 잘 부르는 게 가장 부러워요.^^

후애(厚愛) 2009-06-23 13:11   좋아요 0 | URL
바닥이 꺼진 그림들을 보고 있자니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네요..ㅋㅋ
예전에 노래를 못 불렀도 가요방가면 악을 쓰고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 신경 안써도 되고요 ㅎㅎ

어느멋진날 2009-06-2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신기해요^^ 미술 쪽엔 영 소질이 없어서 더 감탄하게 된다는 ㅎㅎ

후애(厚愛) 2009-06-23 13:16   좋아요 0 | URL
거리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신기해서 미술을 배우고 싶다는 욕망이 더 나는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6-23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후애(厚愛) 2009-06-23 14:24   좋아요 0 | URL
미술공부를 얼마나 했길래 저렇게 신기한 그림들을 그릴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Wow!!! 2009-08-2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These are awesome!!!

후애(厚愛) 2009-08-29 11:30   좋아요 0 | URL
Thanks for looking. I'm glad that you enjoyed them. I had a lot of fun putting them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