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날에 시댁과 형님댁. 그리고 울랑한테서 받은 돈으로 지난 주에 구입한 책들이다. 물론 돈으로 받았지만 나에게 책 선물을 한거나 마찬가지라서 고맙다는 메일을 또다시 보냈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는 시댁어른과 형님(큰동서).
솔직히 책 선물은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기분이 최고다!!! 빨리 받아서 읽고 싶다. 혹시나 싶어서 알라딘 나의계정에 가보니 한국 ⇒미국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주에 도착이다.~ㅎ
덧: 책은 소중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