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드라마가 좀 하긴 하는데 보다가 만 드라마가 좀 있다.
평일마다 챙겨보기는 그렇고.
재방할 때는 보는 드라마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에게 중요한 건 휴식이고 수면.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좀 자야한다.
요즘 그렇다.
먼저 1화부터 11화까지 본 드라마는 인기 많은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
16부작인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기는 한데...
그전부터 아슬아슬했는데 12화부터는 더 그런 것 같아서 못 보겠다.
기다렸다가 최종화 16화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왕이 된 남자>는 포토에세이로 나오면 좋겠다.
사진 구글
<왕이 된 남자>는 볼수록 다음화를 기다리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는...
그래도 16화만 볼 것이다.
보다 만 드라마는
이서진이 나오는 <트랩>
잔혹해서 1화까지 봤다.
그리고
해치
진심이 닿다
열혈사제
눈이 부시게
모두 보다 만 드라마다...^^;;;
이서진, 김남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