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신 사냥꾼 5 - 뫼신 잔치 上 뫼신 사냥꾼 5
윤현승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3.9

 

455페이지, 23줄, 26자.

 

[시작하는 이야기, 수리수리 횡수리]
[첫 번째 이야기, 도깨비놀음]
[두 번째 이야기, 가문 싸움에 백성 속 터진다]
[세 번째 이야기, 바다로 둘러싸고 벽으로 둘러싸고]
[네 번째 이야기, 아나에서 무서운 귀신 밖에서도 무섭다]
[다섯 번째 이야기, 동혜 안에 동혜 있으니]
[여섯 번째 이야기, 겨 묻은 개가 불 뿜는 개 나무란다]
[일곱 번째 이야기, 될 성부른 무사는 수련생부터 알아본다]
[여덟 번째 이야기, 세 살 검술 일흔까지 간다]
[아홉 번째 이야기, 새 하늘이 열리고]

 

약간 이야기가 꼬이는 것처럼 보이더니 그게 아니네요. 이번엔 동혜와 옥류 사이의 섬 동혜(혜, 서혜 등등)에서 벌어지는 일이 주입니다. 사실은 20년 전에 죽은 동혜의 땅신(거북)과 그의 호위무사 아무르(역시 거북)의 고사가 흘러나옵니다. 아무르가 흑호 몸에 들어갔다가 세희에게 흘러간 것이지요. 옥류의 새하늘 검술관 관장 정선봉수는 이미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뫼신지기를 배출하던 곳이라던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6권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상미가 타천이라는 소리는 또 뭡니까?

 

내막은 덜 밝혔지만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니 읽을 만합니다.

 

140806-140806/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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