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살 외계인, 지구에 오다 일공일삼 58
찰스 레빈스키 지음, 김영진 옮김, 흐리겔 파르너 그림 / 비룡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3.3

 

217페이지, 20줄, 26자.

 

어느 날 이상한 주장을 하는 아이가 나타납니다. 풍자임을 알 수 있는 것이 여럿 들어 있습니다. 아이는 어른을 거쳐 아이로 자라나는 행성에서 왔습니다. 정치, 운동, 동물원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원시 인류인 지구인을 잠시 와서 구경하고 돌아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입니다.

 

지구에 대한 설명서가 부실한 관계로 벌어지는 일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풍자로 봐야 편합니다. 나머진 이야기의 설정상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석하고요. 입장을 봐꿔놓고 생각해야 하는 것을 몇 가지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111210-111210/1112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