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떠오른다 - 문지아이들 문지아이들
수잔 쿠퍼 지음, 김서정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3.0

 

435페이지, 20줄, 27자.

 

아주 머리가 아프네요. 완역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가 빠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책장을 하나 넘기는 것도 힘이 들었습니다.

 

윌 스탠턴은 동지에 태어 났는데 이제 11살이 됩니다. 생일날, 그는 이상한 것을 몇 경험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올드 원 중 마지막으로 태어난 싸인(책에서는 사인으로 나오는데 sign은 사인보단 싸인이 더 적절해 보여서 저는 싸인으로 표기합니다) 탐색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가 해야 할 일은 6개의 싸인들(나무, 청동, 쇠, 물, 불, 돌)을 모으는 것입니다. (어둠의) 라이더는 수시로 나타나 방해하거나 모은 싸인들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주변에 살던 사람들이 올드 원이거나 어둠의 종들인 것도 알게 되고요.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영국의 오래된 전설 등이 섞여 있네요. 일부는 번역자가 주석의 형태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머진 너무 흩어져 있어서 아는 만큼만 보일 것입니다.

 

머리가 아파서 중립점수를 부여합니다.

 

111003-111005/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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