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셀러
휴 로리 지음, 정병선 옮김 / 가우디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3.5

 

483페이지, 24줄, 27자.

 

작가 사진을 보고 몰랐다가 설명을 보고 다시 보니 하우스에 나온 사람과 비슷하네요. 영국 사람인데 농담하는 것을 보면 미국 사람 같습니다. 이것도 편견인가요?

 

토마스 랭은 전직 군인으로 어느 날 살인 청부를 받습니다. 그래서 거절한 다음 당사자(알렉산더 울프)에게 경고하기 위해 그 집에 갑니다. 어떤 괴한(사실은 경호원인 밥 레이너)과 격투를 하고 딸 새라 울프도 만납니다. 사건은 점점 커지는데 영국 국방부의 오닐에게 호출되어 신문을 받습니다. 데이비드 솔로몬이 오닐의 부하로서, 랭과 함께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미국 대사관의 유럽조사국 부국장 러셀 반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에는 무기중개상 나임 무르다도 만나고, '정의의 칼'이란 테러 조직에도 관여하게 됩니다.

 

사건의 요지는 '긴장을 조성한 다음 무기를 팔아먹는다'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같은 맥락입니다.

 

110924-110924/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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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2012-04-02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하우스에 하우스 역으로 나오는 휴로리가 쓴 책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