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부 4 - 완결
유호 지음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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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7함대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는 후방에 있었지만 전방의 타 함정들이 모두 당한 뒤 역시 격침됩니다. 조선 저격여단이 시모노세키에 상륙합니다. 일본은 통신 위성 등이 모두 소멸된 상황이라 지휘통제도 안되고 있어 전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버팁니다. 최초의 조건(대마도 100년 조차와 4조 유로의 배상금)에 덧붙여 추가 조건들이 매일 붙습니다. 일본은 개전 2-3일 만에 무조건항복을 합니다. 빌더버그 위원회에서는 김대한을 제거할 생각을 합니다. 김대한은 회의장에 나타나 위원회측과 의견을 나눕니다. 빌더버거의 공격이 공식적이라면 감수하겠으나 비공식적인 공략은 철저히 분쇄하겠다는 최후통첩을 합니다. 김대한은 유대계의 약점인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해 터키 및 시리아에 군사차관을 곁들인 무기를 수출합니다. 무기 공여로 인한 양측의 긴장은 헤즈볼라의 공격및 이스라엘의 대규모 반격 그리고 아랍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진행됩니다. 치우천과 유령 하나가 지중해에 들어와 이를 도와주고 미 6함대(지중해 함대)가 치우천을 발견 공격하다 전멸당합니다. 이스라엘은 수세에 몰린 상태에서 휴전을 모색합니다. 우주군은 미국의 우주군이 이동배치되자 전멸시키기 위해 출동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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