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가 놀이방에 가요
루시 커진즈 지음 / 어린이아현(Kizdom)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보는 책은 되도록 그 또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한창 사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그림보다는 이 책처럼 플랩이나 탭을 이용한 입체북은 더없이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탭을 당기면 그네가 움직이고 플랩을 열면 여러 가지 사물들을 볼 수 있게 해두었다. 물론 이러한 점이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탭을 당기다 보니 찢어지는 단점도 있다.

책의 한쪽은 영어로 한쪽은 한글로 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림도 아주 선명하여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것 같다. 우연찮게 구입하게 된 책이었는데 해를 넘기면서 아직도 자기 전에 자주 보는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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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평점 :
일시품절


무지개 물고기란 책 제목에 걸맞게 책 속에 등장하는 물고기의 모습은 무척 이쁘고 귀엽다. 자신의 무지개빛 비늘을 뽐내다가 따돌림을 받자 비늘을 하나씩 뽑아준다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로,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는 또래의 아이들에게 유익한 것 같다.

무지개빛 비늘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그런데 지금은 이 책을 좋아하지만 처음에 이 책을 구입할 당시에는 아이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

색감이 현란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선명하지 못해서인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유아용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구입한 거였는데 조금 실망을 했다. 그런데 차츰 시간이 지나니깐 언제부터인가 자주 읽는 책이 되었다. 역시 아이들이 자신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가 다 같은 것은 아닌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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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신 - 솔거나라 전통문화 그림책 19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18
최운식 지음, 최영주 그림 / 보림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아이들을 위한 책들의 내용은 대부분 서구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들이 많다. 정작 우리들의 것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들의 것을 이야기로 엮어 두고 있다. 곰이 자신이 신고 다니던 나막신을 이용해 물에 빠진 다람쥐를 구해 준다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우리 선조들이 예전에 신발로 사용하였던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기만 하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책들이 많지 않은 점에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남다른 것 같다. 곰은 친구들로부터 꼬까신을 선물로 받는데,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신발을 책의 마지막 부분에 사진과 함께 곁들여 놓아 교훈적인 내용과 함께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신고 다니는 신발이 외국에서 들어온 것들이어서 우리의 것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아이에게 아주 좋은 것 같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신고 다니느냐라는 질문을 받으니 실물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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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돼지정리함
스텝2
평점 :
절판


집안 여기 저기 굴러 다니는 장난감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신없을 때가 많다. 케이스가 있던 것도 언제부터인가 케이스가 없고. 그물망을 넣어 보았지만 보기가 영 좋지 않아 이 제품을 보관하게 되었다.

용량도 크고 한 마디로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난감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게 된 것 같아 좋았다. 이제 가지고 논 장난감은 자기가 알아서 정리한다. 처음 받았을 때는 얼마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량도 많아서 좋은 것 같다.

색상도 핑크색이고 친근한 돼지 모양이어서 아이도 좋아한다. 단점이라면 간혹 장난감을 꺼내 놀다가 아이가 저 정리함 안에 들어가서 논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장난감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정리함을 권해드린다. 비용면이나 실용적인면에서도 다른 제품에 비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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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보여! 레벨 1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숨은 그림 찾기
조안 스타이너 지음 / 베틀북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뉴욕 타임스 북리뷰, 타임,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미국 대표적인 기관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구입한 책이다.

집, 학교 등 우리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지은이는 연필, 빨 부스러기, 운동화 끈, 지우개, 신발 등 온갖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놓고 있는데, 어른인 내가 보더라도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아이도 나처럼 호기심어린 눈으로 책을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몇 번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그 이상은 나아가지 않았다. 아마도 나머지 사물들을 익히지 못한 상태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그림만 있어서인지 세 살난 딸아이에게는 그다지 흥미유발의 책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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