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The Napping House (Paperbac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 Red Wagon / 198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낮잠 자는 집(Napping House)이라.
제목으로만 보더라도 나른함이 밀려온다.
첫장을 넘기면 곤히 낮잠을 자는 할머니가 나온다.

그런데 소년이 할머니 위로 올라와 낮잠을 자는거예요. 그리고 개, 고양이, 쥐 등이 차례로 올라와서는 잠을 자네요.

그런데 벼룩이 쥐를 물자 놀란 쥐로 인해 거꾸로 고양이, 개, 소년, 할머니 순으로 모두 잠을 깬다. 그리고는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둥글 둥글하고 부드러운 그림은 책을 보는 사람에게도 잠이 오게 하는 것 같다. 반복되는 동작과 운율은 아이들이 따라 하기에 좋다.

한글책도 좋지만 되도록 원서를 보는 것이 이 책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반복되는 동작을 표현하는 단어가 가진 의미는 아무래도 원서를 통해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테이프도 들어 있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림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뽀로로와 노래해요 2탄
미라클 에듀테인먼트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뽀로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지만 나도 좋아한다. 어쩌면 저렇게 캐릭터들을 이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깨끗한 화면과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들도 좋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을만한 캐릭터들이다.

이 디비디는 "뽀로로와 노래해요"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순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기술을 선보이는지라, 뽀로로에 대한 남다른 신뢰가 있다.

이 디비디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50여분 정도의 분량이라는 것. 1시간을 넘어서는 러닝타임은 아이들에게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는 노래들을 흥얼거리기 시작하는데, 뽀로로 디비디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들을 짤막한 이야기와 율동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따라 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의 창작 동요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동요 들도 수록하고 있어서 아이가 다양한 노래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0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아이들 공부를 부모가 같이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부모도 뭔가를 알아야 한다는 건데. 집안일이나 바깥일로 정신없는 부모들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도 오래 되었고, 심심풀이로 읽는 책이라면 모르지만 교과서를 본다는 것은 힘이 든다.

물론 이런 건 초등학생에게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 이제 막 궁금한 게 너무 많아진 유치원생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노란 병아리 마냥 이것 저것 물을 때 대답을 못하면 곤란한 느낌이다.

그래서 엄마된 입장에서는 그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야만(?) 하는데, 그 중에서 역사와 관련하여 선택한 책이다. 고궁이나 박물관을 데려가면 우리 역사에 관한 질문을 하는데(물론 알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부모된 입장에서는 대충이라도 답변해 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그런 점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준 책이 아라고 본다.

무엇보다 현재의 트렌드인 만화로 된 책이어서 크게 집중하지 않고 보아도 되고 아이에게 이야기해 줄 정도의 것만 기술되어 있어 아주 편하다. 이런 책이 부모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줄은 몰랐다. 많은 역사의 내용을 간단한 분량에 압축하여 전해주고 있어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 / 책그릇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사춘기가 4살이라는 우스개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그 진행 속도가 아주 빠르다. 투정을 부릴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감한 게 사실이다.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무엇이 하기 싫은지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면 그제서야 모든게 풀린다.

아이도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이 있는거다. 그런데 그걸 어른들의 시각에서 볼려고 하니 당연히 의사소통이 안되는 거다. 어른이든 아이든 모든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앞서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일방통행이 되기 쉽다. 특히 아이와 어른 사이에서는 그런 측면이 더 강하다.

아이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따라야만 한다는 부모들의 생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출발선이 다르니까 당연히 아이의 행동에 대해 부모는 불만이고, 반면 아이는 그런 자신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부모가 불만이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주제로 다루면서,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요즘 신세대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을 곁들여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이해하는 입장이 부모라는 점을 전제로 아이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알아가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히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즉 이 책의 목적은 부모는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의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지, 부모의 입장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멈춤․존중․무시․행동’이라는 단계를 통해 아이를 이해할 것을 권유한다. 아이를 교육의 대상이 아닌 대화의 상대방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추어 아이에게 맞는 자녀교육법을 터득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기존의 유아교육서가 엄청난 페이지와 빼곡한 내용으로 인해 힘에 버거울 정도였다면, 이 책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요약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서 읽기에 편해서 좋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내 아이가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는 동등한 인격체라는 소중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성가시게 구는 아이는 이렇게 "미운 4살 막무가내 8살"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11-18 18:08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책그릇 2007년 11월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책으로 아들 나이가 4살이니 이 때부터 시작되는 행동에 대해서 미리 준비한다는 생각에 선택한 책으로 2007년 11월 12일에 읽었다. 총평 이 책은 내가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서 읽은 세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책은 저마다 특색이 제각각이라 내게는 다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던 듯 싶다. 이 책은..
 
 
 

10년 뒤 우리아이에 유망 직종은 '이것'

[조선일보   2007-05-05 09:27:58] 

심리 상담가·비만 치료사·로봇과학자 등 각광 ‘임금이 많이 오를 직종’ 컴퓨터 보안전문가 1위

오늘은 어린이날. 때묻지 않은 동심(童心)은 하루하루가 아무 걱정 없이 마냥 즐겁기만 하지만, 10년 뒤 어른이 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직업을 선택해 돈을 벌어야 하고,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10년 후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그리고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해 부모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직업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새싹들에게 유망한 직종은?

김준성 직업평론가는 한·미 FTA 등에 따른 경제환경의 변화 등을 감안, 10년 후 각광 받을 10대 유망 직종을 추천했다.〈표 참조〉

①심리 상담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대외 개방 확대로 기업 간, 직장 내 경쟁이 보다 치열해진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도 급격히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장차 인력 수요가 급증할 분야라는 설명.

②재즈 아티스트= 대외 개방이 확대되면서 유럽·미국 음악의 국내 유입이 늘어난다. 재즈 음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재즈 음악을 가르치고 연주하는 직종이 유망한 직업 군으로 부상한다.

③이동통신 엔지니어= 이동통신은 국제적으로 한국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분야다. FTA 효과가 본격화되면 인력 수요도 급증하고 몸값도 크게 오른다.

④화장품 연구원= 이웃나라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넘어서면 화장품 수요가 폭증할 것이다. 이는 국내 화장품 회사에 큰 기회가 될 것이다.

⑤펀드매니저(자산운용전문가)= 사람들이 주식·펀드 투자를 점차 늘리는데다 기업연금도 활성화돼 투자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⑥로봇과학자= 앞으로 상업용·가정용·군사용 로봇 수요가 폭증할 것이다. 장차 교수가 되고 싶은 어린이는 관심을 가져볼 만한 분야다.

⑦크루즈선(유람선) 선장= 한미 경제 동맹의 강화로 한국의 안보 위험이 줄어들면 국내에서도 크루즈 산업이 성장할 것이다.

⑧비만 치료사= 저렴한 수입 소고기 소비량이 늘면서 국민들의 비만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다.

⑨드라마 작가= 드라마의 해외 수출 시장이 넓어지면서 이야기를 사고파는 드라마 작가가 유망한 직업이 된다.

⑩환경 전문 공무원= 국가별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환경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무원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향후 직업별 인력 수급 전망을 토대로 ‘10년 후 소득과 고용이 가장 많이 늘어날 직업’을 작년 말 발표했다.〈표 참조〉 임금 수준이 가장 많이 늘어날 직종 1위는 컴퓨터보안 전문가였고, 항공기정비원, 산업용 로봇 조작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0년 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직종으로는 손해사정인, 통역가, 회계사, 스포츠강사 등이 선정됐다.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부모가 무조건 공부하라고 강요할 게 아니라, 자녀의 직업 적성을 빨리 파악해 그 분야에 필요한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김준성 직업평론가는 “예를 들어 자녀를 심리 상담가로 키우고 싶다면,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법을 익히게 한다거나, 친구들의 심리 변화를 글로 기록하게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녀의 직업 적성 검사는 정부가 운영하는 커리어넷(www.careernet.re.kr)에서 공짜로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