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Hush Little Ones (Paperback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32
존 버틀러 글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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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그림 자체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무조건 구입한 책이었다. 둥지 속에서 아기 새를 감싸고 있는 어미 새 등. 어미 동물들이 새끼를 재우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물감과 컬러 펜슬을 이용하여 그렸다고 하는데, 동물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그려서인지 사진보다도 더 흥미롭게 와닿았다. 사람이 직접 그린 그림이어서인지 포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아이의 잠을 재울 때 유용한 책이다. 리듬감을 살려 읽어주면서 그림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편안함을 안겨다 준다. 테이프도 있어서 영어 듣기에도 좋다.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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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서 새벽까지 (2Disc) - [초특가판]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줄리엣 루이스 외 출연 / 네오센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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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신세대를 대표하는 감독 중의 하나인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만든 그야말로 퓨전 영화다. 도무지 장르를 구분할 수 없다. 그저 웃고 즐기면 그만이다.

마치 60년대의 B급 공포영화를 보는 듯 하다. 갑자기 좀비 영화로 변하는 부분은 솔직히 적응이 쉽지 않았다. 폭력적인 장면이 난무하고 유혈이 낭자하니.

각본을 쿠엔틴 타란티노가 썼기 때문인가. 아무 생각없이 보기엔 제격이다. 아무리 디비디가 불황이라지만 서플이 들어간 2장짜리 디비디를 거의 공시디 값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은 좋지만 이러다간 디비디 시장이 망하는 것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무섭지만 재미나게 본 영화였다. 물론 아이들과 볼 수는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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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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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손에 들려있던 책이다. 로저라는 젊은 기업인이 회사의 부도 위기에서 겪게 되는 좌절과 방황을, 그 회사에서 일하는 밥이라는 은퇴한 사업가가 자신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로 인해 로저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는 스토리를 가진 처세서다.

내용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다. 별다른 것들이 없지만 자주 잊어버리고 사는 것들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활자화가 되면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다.

밥이 들려주는 ‘앨리스의 여섯 가지 지침’ 은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배운 것을 전달하라,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였다.

크게 본다면 가족의 소중함과 일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라는 것들이다. 힘들때 한 번쯤 들춰보면 좋은 이야기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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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1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저희 옆지기가 생선가게를 처음 시작할때 너무 날카로워 보여 살짝 보여줬던 책이였답니다.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2007-05-19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사업은 잘 되시나요^^

홍수맘 2007-05-19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시작단계 라서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 ^.
 
파페포포 안단테
심승현 지음 / 홍익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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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3번째 이야기 '파페포포 안단테'다. 안단테라는 말은 '느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전작인 '파페포포 메모리즈'가 추억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 '파페포포 투게더'가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면, 이번 안단테에서는 느림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카툰 에세이여서 읽는데 큰 부담감 없이 술술 잘 읽혀진다. 하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가진 깊이는 아주 넓고 깊다. 단순히 읽고 지나치기에는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다.

책은 " 내게 허락된 삶의 길이만큼, 내게 허용된 삶의 넓이만큼, 조금은 느리게, 느리게,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라는 4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각 챕터마다 그에 관계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는데, 한 번쯤은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만화라는 장르가 새롭게 정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만화라면 당연히 어린이들만 보는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게 일반적인데, 이 책을 통해 만화를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차분한 책 내용이 요즘과 같은 바쁘고 각박한 세상에 한 줌의 청량제와도 같은 구실을 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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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자동차 붕붕 vol.1 (3disc) [알라딘 특가]
DVD CALL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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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자동차가 나가신다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붕붕. 캔이라는 아이와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예전에 텔레비젼에 매일 방영되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다는 설정은 마치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쏟는다는 뽀빠이와 비슷한데, 뽀빠이 보다는 비폭력적이어서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더 좋은 것 같다.

시리즈로 2개가 출시되어 있는데, 각각 3장의 디스크가 들어 있다. 가격은 너무 이쁘다고 할 정도로 저렴하다. 공시디 값도 안나올 정도다^^;;

디스크 1에는 붕붕의 탄생, 아기 탄생 소동 등 총 6편이, 디스크 2에는 대지진 소동 등 총6편이, 디스크 3에는  식인상어다 등 총 6편이 각각 실려있다.

그림도 대체로 밝고 포근한 색감을 많이 사용하였고, 그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디비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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