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0 법칙 - 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지음, 공병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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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코치의 '80/20의 법칙'을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벌써 20년이 됐다고 한다.
80/20의 법칙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한 편향은 점점 더 극단으로 치닫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90/10, 심지어 99/1의 법칙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반영한 것이 바로 이번 개정판의 특징이다.
개인의 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간관리, 재정관리, 심지어 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노력한대로 얻는다'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80/20의 법칙은 불편하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80/20의 법칙은 우리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고, 사실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법칙을 통해 일을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놓아도 뚜렷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또 이 법칙대로 2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숫자로 보여주는 바와 같이 80/20의 법칙은 균형의 규칙이 아닌 불균형의 규칙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에 대해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집중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80/20의 총합은 100이다.
총합인 이 100을 200, 1000으로 늘린다면 20 또한 40, 200으로 늘어날 것이다.
물론 이 내용은 이 책에서 말하는 바와 다르지만 80/20의 법칙을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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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벌어도 확실한 부자설계 - 15년 간 한국 부자들의 특성 심층 인터뷰
문승열 지음 / 더블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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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적어도 돈 걱정을 없는 삶을 꿈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많은 시간을 일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자는 고사하고 늘 카드대금과 대출이자를 걱정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15년 이상 부자들을 만나면서 '어떻게'가 아니라, '왜' 그들이 부자가 되었는지를 연구하였다.
부자가 되는 위한 방법-어떻게?-은 무수히 많다.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거나,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책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를 알려주고 있기에 그 이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무수히 많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수년간의 조사 끝에 부자가 되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W(부) = H(Habit, 습관) * A(Attitude, 태도) * P(Pratice, 실행력)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부자공식이다.
올바른 습관으로 좋은 태도를 가지고 철저하게 실행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이 3가지에 대해 부자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듀크대학교의 2006년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매일 행하는 행동의 40%가 의사결정의 결과가 아니라 습관이라고 말할 정도로 습관은 우리의 일상에서 그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나의 행동은 항상 최선-최고라기보다는 효율을 고려하였기에 최선이 맞는것 같다-의 선택은 나의 의지와 사고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습관이다.
이렇게 중요한 습관이 잘못 형성되어 있다면 부자는 물론이고 건강이나 인생 자체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글이다.
하나하나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지금 당장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알짜배기 땅 찾는 방법, 급등주 고르기, 대박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책이 더 보기 좋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한번 책의 내용을 꼼꼼하게 체득하면 좋을 것이다.
설령 부자는 못 될지는 몰라도 분명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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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읽는 시간 - 최고의 강연을 내 것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신디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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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얻은 가장 큰 혜택 중 하나는 좋은 강연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강연을 듣기 위해 직접 강연장에 가거나, TV에서 방송해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강연은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 책은 ted, 인생학교 등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강연 중 저자가 특별히 감명을 얻은 강연들을 정리한 책이다. 
많은 강연 중에서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주제는 '인생'이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인생을 살 것인가?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우리가 한번쯤 고민해 본-혹은 '볼'- 것들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저자는 무척이나 행운아이다.
이제 저자가 찾은 답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책은 크게 5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행복, 일과 시간, 관계, 돈과 불안, 나 자신.
이 제목만으로도 과연 그 답이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는 각각의 핵심 주제에 대한 5가지 명강의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그 행복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고 있는가?
성공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올바른 것인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의 성공은 나의 열정과 노력에 달려있는가, 아니면 타인에게 달려있는가?
지금 하고 있는 돈에 걱정을 덜어버릴 만큼의 돈이 있다면 정말 행복해질 것인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 본 적이 있는가?
나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믿는가? 그 믿음은 과연 올바른 것인가?

이 책을 보면서 위와 같은 질문은 나 자신에게 마구마구 던졌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 점점 더 마음속 깊이 들어왔다.

책의 편집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해당 주제에 대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방식으로 강연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강연자 소개와 강연의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이 주제에 대해 강의를 들으며 느끼고 체득한 저자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어떤 경험을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아무리 사소한 경험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삶에 적용하느냐다."
책에 있는 문구이다.
물질적인 소유보다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같은 경험을 했을지라도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진다.
같은 물을 먹더라도 뱀에게는 독이 되고, 소에게는 우유가 된다.
이 책을 보며 느끼고 배운 것들은 '무엇'을 배운 것이 아니라, '어떻게'를 배웠던 것 같다.
과연 난 어떻게 내 인생에 적용할 것인가...
흥분과 기대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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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 왜 똑같이 시작해도 5년 후 결과가 다른 걸까?
이와타 마쓰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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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보면 같은 일을 해도 그 태도나 자세가 다른 사람들이 있다. 
인간이기에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일을 처리하고픈 욕구가 있다. 
그러면서도 더 좋은 결과를, 더 많은 이익을 보고자 한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현실에서의 평가는 냉정하다. 
그 작은 차이가 쌓여 나중에 큰 차이-어쩌면 영영 따라잡을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낸다.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쩌면 너무 당연해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소한(?)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책의 구성도 아주 깔끔하고 집중하기에 좋았다.
제목에 주제를 적고, 그 주제에 대한 좋은 명언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 간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을 말한다.
조그만 글씨로 간략하게 말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생각과 행동을 보여주고 있기에 지금의 내 모습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게 된다.
난 5년 뒤 승승장구 하고 있을까, 아니면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까...
본문에서는 이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이야기와 함께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사소한 차이라고 말하는 것들 중에는 내가 느끼기에 그리 사소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한 것들이라는 뜻이다.

스페인의 축구 선수인 푸욜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사소하기에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모여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라. 
책 표지의 '가장 단순하고, 가장 쉬운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라!'라는 문구가 너무 크게 다가온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살아온 인생의 현재 모습일 것이다.
책을 보는 내내 과연 난 5년 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던가를 생각했다.
미래의 나를 바꾸고 싶다면 현재의 내가 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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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만 남기고 버려라 - 쓸데없는 것들을 버리고 1%에 집중하는 기술
후지요시 타쓰조 지음, 이은정 옮김 / 제이플러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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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몇 달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을 오늘 떠날 수도 있지만 일상의 대부분은 ‘누군가’의 요청-을 가장한 지시나 명령일수도-을 처리하거나, 자신의 과욕으로 무리한 것을 시도하지 않았나요?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되돌아보며 ‘오늘 하루는 참 뿌듯했어’란 생각이 든다면 정말 좋겠지만 매일이 그러진 읺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너무나 많은 것을 자신이 직접 처리해야 된다는 생각, 환경일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생각과 환경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 책의 주제는 ‘버림과 이별’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 숨어서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는 것들을 버리고 헤어지는 것이지요.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를 알아야 올바른 버림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아래와 같은 행동원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1.  행동이 모든 것을 바꾼다.
2. 자신의 행동만 컨트롤할 수 있다.
3. 지금만 행동할 수 있다.
4. 한 번에 한 가지 행동만 할 수 있다.
5. 작은 단위로만 행동할 수 있다.

이 방법을 보면서 생각해 보니 모두 맞는 말이고, 이토록 간단한 것을 왜 깨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주고, 많은 시간을 주고, 많은 지원을 해도 결국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일, 하나입니다.
결국 어떤 작은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현재의 상태에 대해 올바른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으로 4단계 프로세스를 말하고 있습니다.
1. 내려놓는다.
2. 본다.
3. 선택한다.
4. 행동한다.

저는 2,3,4만 연속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내려놓기가 되지 않고, 눈에 보이는대로 바로바로 해치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버림과 이별을 배우려는 이유는 더 나은 ‘선택과 집중’을 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주위를 둘러보고 무엇과 이별해야할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책을 모두 보고 나니 표지에 있는 '1일 1기(하루에 하나씩 버리기)'가 더 인상깊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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