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의 교양 - 알고도 모른 척해야 하는 지위의 법칙 세계척학전집 7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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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세계척학전집'의 책이다.
이번 책에서는 서열, 권력, 인정 욕구 등을 다루고 있다.
다른 책에서도 그렇듯이 다양한 연구 사례, 논문 등을 통해 정확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내 하루를 얼마나 스스로 정할 수 있는가.
그것이 사망 위험의 차이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였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란 쉽지 않다.
특히 일이 아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가슴속에 품은 사직서를 던지지 않는 이상 피할 수 없다.
사장부터 시작해서 내려온 지시, 명령을 가장한 스트레스는 말단 사원에게까지 내려온다.
그들은 아래 직원에게 화를 냄으로써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지만, 마지막에 받은 사람은 풀 방법이 없다.
이는 사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한다.
남이 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위에서 내려온 지시일지라도 자신의 선택과 결정을 추가하여 일을 한다면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긴 자는 호르몬이 올라 다음 싸움에서도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진 자는 그 반대다.
승리가 다음 승리르 부르는데 이 연쇄를 동물행동학에서는 승자 효과라 부른다.
성공이 다시 성공을 부르는 데는 실력이 느는 것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다.
몸이 먼저 바뀐다.
승자의 원칙을 과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운동 경기를 하다보면 위 법칙을 많이 느낄 수 있다.
계속 이기고 있을 때는 조금 실수를 해도 승리할 수 있다.
반대로 지고 있을 때는 쉽게 패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호르몬이 영향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그에 맞게 바뀌었기 때문에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내 몸과 마음은 승리를 부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살펴보자.

각 장의 마지막에는 해당 주제에 대해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3~4개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부분만 따라 발췌해서 곁에 두고 계속 확인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관계를 떠나서 살아갈 수 없다.
수평적인 관계도 있지만, 수직적인 관계도 있다.
관계에 맞게 때로는 낮추고, 때로는 올리고…이것이 사회생활을 잘 하는 비결이다.
억울해 하지 말고, 안타까워 하지 말고 이 책으로 그 이유라도 이해-공감까지 요구하는 건 억지스럽다-할 수 있다면 속이 덜 아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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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GTX·반도체 클러스터·국가산업단지부터 농지연금까지, 2026~2035 토지 투자 로드맵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전은규(대박땅꾼) 지음 / 길벗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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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 받아서 부자가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업도 하고, 투자도 합니다.
투자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열풍이 불고 있는 주식 투자부터 가상화폐, 금/은, 미술품, 그리고 토지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토지 투자'는 보통 가장 난이도가 높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환금성도 낮고, 거액의 자금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회수 기간이 길기에 본인이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토지 투자에 대한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토지 투자에 대해 솔직한 장,단점도 알려주고, 투자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같은 주거지에 대한 거래시 주의할 점은 조금 알고 있었지만, 땅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기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를 만한 지역의 땅을 최소 비용을 들여 매입한 후, 땅의 가치를 높이고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린다.
토지 투자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다른 투자도 같은 원리입니다만, 땅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주식처럼 100%의 손실을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노력으로 가치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땅'을 보는 안목입니다.
땅은 수십, 수백배의 이익도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첫째도, 둘째도 좋은 땅을 사야 합니다.

뒷부분에 소개한 농지 연금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직접 매수하는 땅도 있겠지만, 물려받은 땅이 있다면 잘 모른다고, 귀찮다고 방치하지 말고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큰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토지투자에 대해 막연하게 어렵다, 힘들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다른 투자에 비해 장,단점이 확실한 만큼, 장점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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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영수증 - 슈퍼리치 전문 세무사가 1,000만 건의 데이터에서 분석한 억만장자들의 돈 사용법
모리타 다카코 지음, 지소연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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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한다.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하고, 사업을 하고, 부업을 한다.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음에도 모두가 여유롭게 살고 있지는 못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저자는 부자들의 세무 업무를 위해 무료 1000만 건의 영수증을 보고 처리하였다.
많은 영수증을 보면서 부자들의 공통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만의 지출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보이지 않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였다.
자신들의 지출 철학과 맞지 않으면 지출을 하지 않았다.
단순히 가격이 싸고, 비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꼭 필요한 지출인지, 적합한 지출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이 비싼 자동차를 타는 이유는 다른 이들에게 과시하기 위함이 아니라 만약에 발생할 사고시에도 덜 다치기 위함이다.
비싼 운동화를 사는 이유도 발 건강에 더 좋기 때문이다.
적합하지 않다면 소액이라도 헛된 소비를 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부유한 이들이 날마다 하는 선택은
지금의 쾌락이 아닌 미래의 자신과 누군가를 위한 지출로 이어진다.
쓰고 사라지는 ‘플로 지출'보다도
서서히 쌓이는 ‘스톡 지출'을 선택하는 것이다.
부자들의 지출 철학이다.
플로 지출은 일회성 소비 지출이고, 스톡 지출은 말 그대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지출이다.
집, 자동차와 같이 눈에 보이는 자산이 아니라 기술이나 지식, 신용, 건강, 시간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스톡 지출은 지출이라기 보다는 투자에 가깝다.
자신과 가족, 지인들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이런 투자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몇 배의 값어치를 가지고 돌아온다.

지출을 위해 중요한 판단 기준은 가격의 높고 낮음이 아니다.
‘무엇을 위해 사용했는가'이다.
지출한 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지출에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부분이 지금까지 나의 지출 방식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나의 소비는 즉흥적인 소비도 있었지만-다행히 그리 많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필요나 가치보다는 가격의 높고 낮음에 더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다.
가격이 아닌 가치를 생각하고 지출을 해야 한다.



부자들의 지출 기준이라고 한다.
그들은 더 많은 돈을 벌고, 모으기 위함이 아니라 건강한 재무상황을 위해 지출을 조정한다.
‘무엇을 샀는지'에 신경을 썼고, 가끔은 ‘그냥' 사기도 했고, ‘나를 위한 보상'이라는 명목으로 거금을 사용하기도 했다.
나의 소비행태는 부자들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이 책은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말하고 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지출이 그보다 크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 수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지출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바른 지출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수익이 자산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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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풍요의 시대 - AI와 인류의 미래
피터 디아만디스.스티븐 코틀러 지음, 김태훈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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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AI의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 놀랍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하게 느껴진다.
AI 기술이 세상에 나타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벌써 AI가 없는 세상을 살아가기는 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AI는 우리에게 이러한 혜택만 주고 있을까?



이 책은 AI 발전에 따른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변화와 그 변화에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풍요는 양날의 검이다.
풍요의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완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속하는 기술의 혜택은 문명을 보호하기에 충분치 않을지도 모른다.
너무 늦기 전에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창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이다.
모든 변화는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다.
장점은 취하고, 단점을 상쇄하는 것이 발전이고 AI의 발전 또한 그러해야 한다.

앞부분에서는 AI 기술 발전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AI는 우리에게 약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3부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젠 AI가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함께 살아갈 최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아래의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AI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십계명
  1. 영혼을 외주로 맡기지 마라.
  2. 몰입을 위해 고통을 감수하라.
  3. 초안을 신성하게 지켜라.
  4. AI를 목발이 아니라 자극제로 활용하라.
  5. 창조의 기쁨을 지켜라.
  6. 디지털 기기의 영향력을 제한하라.
  7. 효율을 깊이로 착각하지 마라.
  8. 기계와 함께 정신도 훈련하라.
  9. 우연성과 혼돈의 가치를 존중하라.
  10. 종이 아니라 주인으로 남아라.
10가지 내용을 보면서 몇몇 내용에서는 내가 AI와 ‘함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편하다고 점점 더 많은 권한을 주고, 검토를 소홀히 하는 것 같다.
99번을 잘해도 1번의 실수가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조금 귀찮더라도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효율을 깊이로 착각하지 마라'는 글을 보면서 가슴이 뜨끔했다.
AI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처리하고 있다.
이것을 업무 능력이 좋아진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효율'과 ‘깊이'는 분리하여 생각해야 하고, 결코 자만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마지막의 ‘종이 아니라 주인으로 남아라'도 의미있게 다가왔다.
시작은 주인으로 시작했으나, 가끔은 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일을 AI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AI가 도와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초풍요 시대를 위한 일곱 가지 원칙
  1. 도전을 미덕으로 받아들여라.
  2. 편안함보다 호기심을 추구하라.
  3. 노동을 창조로 재정의하라.
  4.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라.
  5. 목적을 갖고 살아라.
  6. 정의감을 보존하라.
  7. 실패를 받아들여라.
이는 초풍요 시대가 아니더라도 꼭 명심해야 할 원칙이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고 목표에 도전하고,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인류가 발전해 온 원동력이다.
이것이 유지된다면 인류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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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질문 - 당신의 '가르시아'는 무엇인가?
엘버트 허버드 지음, 충희 엮음 / 여린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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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폴레온 힐이 걸인에게 10센트를 건네고 이 책을 읽으라고 했다고 한다.
책 소개의 이 글이 날 이 책을 펼쳐보게 만들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나폴레온 힐이 권했을까?



이 책은 단 1시간만에 쓰여진 짧은 글이다.
그 글을 읽은 독자들의 엄청난 호응으로 전세계에 40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짧고 간단하다.
쿠바 대통령이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로언 중위가 전달하는 것이다.
가르시아가 아닌 로언이 주인공이다.
그는 대통령으로부터 가르시아 장군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명령만 받았을 뿐, 나머지는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였다.
그리고 무사히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메시지를 전달한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로언의 독립적인 판단과 결정이다.

이 책의 구성은 본문보다 주석이 더 많음에도 분량이 작다.
‘가르시아에게 보내는 메시지' 본문이 있고, 본문에 없는 로언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저자의 내용들이 담겨있다.

제목도 없이 월간지의 몇 페이지를 장식한 이 글이 엄청나게 배포될 수 있는 배경에는 기업가들의 니즈(복종, 충성 등)를 잘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노동자의 입장에서 그리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있지만, 방향을 조금만 바꾸어 생각하면 독립성을 강조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가르시아'에 집중하고 있다.
스스로 방법을 찾고, 열정적으로 도전할 ‘목표'가 있는가?
그것은 로언처럼 누군가 지정해 준 것일수도 있고, 자기 스스로 만든 것일 수도 있다.
무엇이 됐든, 그것이 완수하기 위한 준비와 열정,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나만의 가르시아가 없다면, 지금 몸담고 있는 곳의 가르시아에 집중하라.
‘나만의 목표가 생기면 할거야’가 아니라, 지금 눈 앞에 있는 목표부터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런 태도가 몸에 익을 때 나만의 목표가 생겼을 때도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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