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애자일 -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보기
장재웅.상효이재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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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Agile).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사용되는 용어였는데, 사용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이 책 '네이키드 애자일'은 경영분야에서 애자일이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일단, '애자일'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자.

애자일 방법론은 오랜 기간 많은 자원을 투자해 비밀스럽게 완벽한 제품을 개발하는 대신
빠른 속도로 시제품을 출시해 고객과 시장의 피드백을 받아가며 제품을 수정,보완해가는 방식을 뜻하게 되었다.
이는 장황한 계확을 세우기보다 실제 동작하는 결과물을 민첩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직원들에게 의사결정을 맡겨 고객 니즈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스타트업과 같이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고객들의 니즈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개발 방법론으로 출발하였다.
그렇기에 초기의 목표와 달리 전혀 다른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아니, 그런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아래는 개발자들이 모여 애자일을 구체적으로 정의한 것이다.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선언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또 다른 사람의 개발을 도와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다음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되었다.
1.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
2.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3.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
4.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

우리는 이를 가치있게 여긴다.
이 말은 왼쪽에 있느 것들도 가치가 있지만,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는 것이다.

아래는 위의 선언에 기반한 원칙들이다.

애자일 선언 이면의 12가지 원칙
우리는 다음 원칙을 따른다.
1.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일찍 그리고 지속적으로 전달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2. 비록 개발의 후반부일지라도 요구사항 변경을 환영하라.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변화를 활용해 고객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게 한다.
3.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주 전달하라.
   두어 주에서 두어 개월의 간격으로 하되 더 짧은 기간을 선호하라.
4. 비즈니스 부서 사람들과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전체에 걸쳐 날마다 함께 일해야 한다.
5. 동기가 부여된 개인들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라.
   그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과 지원을 해주고, 그들이 일을 끝내리라고 신뢰하라.
6. 개발팀으로, 또 개발팀 내부에서 정보를 전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면대면 대화이다.
7.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진척의 주된 척도이다.
8. 애자일 프로세스들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한다.
   스폰서, 개발자, 사용자는 일정한 속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9. 기술적 탁월성과 좋은 설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기민함을 높인다.
10. 단순성이-안 하는 일의 양을 최대화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11. 최고의 아키텍쳐, 요구사항, 설계는 자기 조직적인 팀에서 창발한다.
12. 팀은 정기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될지 숙고하고, 이에 따라 팀의 행동을 조율하고 조정한다.

어쨌든 애자일은 태생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출발하였기에 그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타 분야에서도 제대로 접목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이렇게 애자일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하고 있다.
사람들이 애자일에 대해 가장 오해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새로운 '방법론'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위의 정의와 원칙에 부합하는 많은 방법론이 있지만 그것들을 애자일 방법론이라 부르지 않는다.
애자일은 문화이고, 철학이다.
그 무엇이든 이런 문화에 부합하고, 철학을 계승한다면 그것이 바로 애자일한 것이다.
저자들이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도 그러하다.

이 책을 보면서 애자일에 대한 철학을 다시 재정립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경영에서도 IT분야 못지않게 잘 사용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애자일 경영에서는 배움에 대한 초점이 'What(무엇)'이 아니다.
애자일의 핵심은 구성원과 조직이 그게 'Whatever(무엇이든)' 빠르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How(어떻게)'에 대한 지혜를 조직과 구성원에게 이식하는 데 있다.
나아가 조직이 어떤 환경에 처하든 실재하는 현실에서 꼭 필요한 배움을 구하고 스스로 학습해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반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과 태도를 갖추는 것이 바로 애자일이 추구하는 목표다.

'지금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와 같은 지식의 양은 애자일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느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기에 '창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제게 애자일은 그냥 '일을 빨리, 많이 해라. 상사 마음에 들 때까지 같은 보고서를 더 자주 반복적으로 고쳐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애자일 경영을 도입한다고 하는 한 회시 직원과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한다.
이 글을 보면서 너무나 많이 안타까웠다.
그런데 이것이 책에서 만들어 낸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고 추진하는 기업이 있다.
정말 너무나 놀라웠고, 당황스러웠다.
애자일을 '빨리빨리'와 '많이'를 접목시킨 21세기형 우리나라 노동문화로 변질시키고 있는 것 같다.

실제 애자일 경영은 강력한 개입을 시행한다.
첫째,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눈높이와 맞지 않는다고 판별되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엄격히 솎아낸다.
둘째, 채용의 기준과 문턱을 높여 애초부터 조직이 원하는 애자일 경영의 인재상을 충족하는 인재만을 신중하게 뽑고자 한다.

구글, 아마존 등의 성공한 기업들의 근로조건이나 복지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아무에게나' 그런 호의를 베풀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위의 조건에 부합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인재들만이 그런 호의를 누릴 수 있다.

기존의 조직을 애자일하게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아직까지 상명하복, 안되면 되게하라, 하면 된다의 정신을 강조하는 회사 문화속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화를 접목시키는 것은 엄청난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렇기에 기존의 회사보다는 새로운 신생 기업에서 많이 도입하고 적용하고 있다.
좋다고 하니까, 남들이 하니까가 아니라 정말 우리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경영방법인지를 검토하고 도입하여야 한다.
그리고 도입을 결정하였으면 '제대로' 도입하였으면 좋겠다.

제발 이제부터는 위의 인터뷰이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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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 - 충격적 인구 변화에 맞춘, 소비 분야 해법 제시!
전영수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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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나라 출산율이 0.98명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1명 미만인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초고령사회인 일본조차도 1명을 넘는데, 우리나라는 그보다도 낮은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는가?
초고령사회로 보다 빠르게 진입하고, 장기적으로 국가 존속에 대한 문제가 된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인구변화'를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예측하고 그런 부정적인 변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빠르게 변화된 일본의 사례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향후 5년 정도는 일본의 사례를 참조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이후에는 우리나라가 더 빠르게 고령화가 되기에 더 이상 참조할 국가도 없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2018년에 '고령사회'로 올라섰다.
선진국에서도 출산율 저하로 고령인구가 늘어나기에 이러한 추세가 이슈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속도'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고령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넘어가는 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짧다.
지금까지는 출산율이 높았고, 노동가능 인구가 많았기에 성장해 왔지만, 지금의 인구구조에서는 성장은 고사하고 유지조차 버거울 것이다.
노동인구보다 많은 노령인구를 부양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도 부족하고, 이런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노인층과 청년층의 대립은 눈에 띄게 높아졌고, 민주주의라는 정치 구조상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다수인 노인층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단순히 경제적인 어려움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난관이 예상된다.
저자는 '인구부총리'를 신설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강경하게 인구문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요구하고 있다.

뒷부분에서는 이러한 인구변화가 가져온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다.
주로 일본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실험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들도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꼭 인구의 변화로 야기되었다기 보다는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 등 복합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많은 새로운 시장과 고객이 생겨나고 있지만, 책에서는 주로 노인층에 어필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령화 사회로 진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엿보고자 했다.
하지만 난 생각보다 훨씬 가깝고, 급하게 다가온 인구 변화에 더 신경이 쓰엿다.
북한과의 통일이나 대규모 난민의 유입 등과 같은 요인이 아니면 이 문제에서 피해갈 수는 없다.
이 둘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은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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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부와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
맥스웰 몰츠 지음, 신동숙 옮김, 매트 퓨리 해설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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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도 있듯이 이 책은 1960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3,000만 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거의 최고라해도 틀림이 없을 듯 하다.


자기계발서가 말하는 내용들이 대부분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개발을 하기 위한 방법이나 목표 설정 등이 크게 다르지 않기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그럼,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무엇이 다른가?
첫째는 자기계발서의 거의 원류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이라는 분야가 제대로 생기기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 책의 영향으로 다른 자기계발서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둘째는 책에서 전달하는 내용을 확실히 검증해 줄 사람이 차고 넘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맥스웰 몰츠는 성형외과 의사였지만, 외모보다는 마음을 고치기 위해 '사이코 사이버네틱스'라는 자신만의 모델을 만들었고 실제로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이보다 더 명확한 증거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성공을 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다만, 부정적인 생각을 멀리하고, 거의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생각만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처음에는 힘들 것이지만, 3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분명히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를 증명해 주는 수많은 실증을 보여주고 있다.

어찌보면 시크릿과 비슷해 보일 수도 있고, 사이비 종교같이 보일 수도 있다.
시크릿보다는 더 많은 실천을 요구하고 있고, 사이비 종교와는 달리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지 않다.
스스로 더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서문에서 말했듯 이 책을 아무리 많이 본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보면서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책을 탓하지 말라.
그 많은 책을 보고 자신의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돌아보라.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눈으로 보고 넘기는 것도, 직접 실천해 보는 것도 모두 본인의 몫이다.
다만 이것만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이 책을 구입한 3,000만명이 모두 실천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성공사례는 누군가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성공사례의 주인공이 당신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되는가?
그럼 다시 이 책을 천천히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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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몸짓의 힘 - 말보다 더 강력한 7가지 소통의 기술
신경원 지음 / 북카라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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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통을 위해 많은 말을 하고, 글을 씁니다.

전화나 메일, 편지 등 간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좋고 정확한 것은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것일 겁니다.
보지도 않고 연애를 하거나, 큰 거래를 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진 않죠.
그럴 경우 상대방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외모나 복장, 태도와 같은 시각적인 면에도 관심을 갖게 되죠.
아무리 좋은 말일지라도 말하는 태도가 거슬린다면 호감을 가지기가 쉽지 않죠.

이 책 '아주 사소한 몸짓의 힘'은 바로 이런 태도와 몸짓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몰랐던 몸짓의 의미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몸짓이라도 국가, 문화권에 따라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내용도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몸짓언어 중 몇 가지는 꼭 잊지 말고 주의헤서 써야겠습니다.
- 대화할 때 몸의 방향도 상대방을 향하게 할 것.
- 타인과의 거리 간격을 통해 친밀감을 유지할 것.
- 시선이 항상 인중에 머무르는 것은 아님.
- 발이 주는 신호를 눈치챌 것.

바디랭귀지라고 할 정도로 몸짓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몸짓은 신경쓰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나타내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동공같이 어떠한 노력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긴 하네요.

좋은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바로 몸짓언어다.
적절한 몸짓언어는 호감도를 높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몸짓언어 기술로 상황에 맞는 좋은 첫인상을 보일 수 있다.

몸짓언어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인상이란 그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 아니라 복장, 외모, 인상과 같은 것들이 좌우하죠.
입이 아닌 몸으로 말하는 것에도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몸짓에 따라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도 바뀐다.
우월감을 드러내는 몸짓을 하면 상대방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되고, 예의를 갖춘 몸짓을 하면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게 된다.
상대방이 자신을 예우하기를 바란다면 예우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예우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책을 보면서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의 태도로 인해 기분나빴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기분이 나쁘다고만 생각했을 뿐, 그것을 바꿀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저자가 알려준 방법 외에도 상대방의 몸짓을 바꿀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성격이 사교적이지 않거나 대인 관계가 어렵다면 따라하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상대방의 몸짓을 따라 하려면 상대방을 관심 있게 바라보아야 하고 상대에게 집중해야 한다.
좋은 관계는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건 몰랐던 내용입니다.
'따라하기 기술'
상대방의 몸짓을 따라하면 더욱 친밀감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말에는 귀를, 몸짓에는 눈을 기울여야 겠네요. 

책을 보면서 혹시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부적절한 몸짓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남이 나에게 보이는 것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원하는 내용과 다른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았습니다.
적절한 몸짓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결코 사소하지 않은 몸짓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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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빅 체인지 - 새로운 10년을 지배하는 20가지 ICT 트렌드
KT경제경영연구소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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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즈니스계의 빅이슈 중 하나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일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를 이제는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냥 4G에서 5G로 숫자 하나가 올라간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예를 든다면 예전의 전화선 시대의 인터넷과 지금의 인터넷의 비교보다 더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변화를 알고 싶다면 이 책 '2020 빅 체인지'를 보길 권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많은 기술 중 5G와 AI를 중심으로 파급되는 비즈니스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1부에서는 이 책의 기반 기술인 5G, AI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주로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활성화될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10년이 아니라 이미 우리 곁에 있는 비즈니스도 보았고, 조만간 우리가 만날 비즈니스도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것들이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다.
아마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우리가 만나는데 10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전의 기술 변화는 특정 비즈니스 분야에 국한되었다면 지금은 변화는 거의 모든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근간은 대부분 5G의 확산이다.
분명 지금의 5G 서비스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점점 더 나아질 것이고, 이 기술을 근간으로 더 다양한 데이터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또한 더 많아질 것이다.

VR, 클라우드, 양자컴퓨터와 같이 지금 우리가 만날 수 있는 테크 비즈니스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호감이 갔던 것은 마지막에 소개된 '헬스케어'와 '에듀테크'이다.
이 두 분야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미개척 상태라 생각한다.
새로운 기술과 소비자들의 요구의 결합이 기존의 비즈니스와의 차별 요소가 될 것이다.

책을 보면서 생각보다 더 많은 것들이 이미 현실화 되어 있음에 놀랐다.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는 것이 말만 그런 것이 아님을 다시 상기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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